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가족이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요.

앞장선 남자아이가 잔디밭 맨홀 뚜껑 앞에서 폴짝하고 뛰어오르는 순간, 아이가 사라져 버립니다!

뒤따르던 부모는 혼비백산.

급히 달려오는데요.

정말 다행인 건, 추락 정도가 그리 깊지 않았고요.

손에 닿은 아이를 서둘러 끄집어 올립니다.

지난달 중국 후난성에서 벌어진 사고인데요.

중국의 플라스틱 맨홀 뚜껑, 너무 허술해 보이죠.

현지 누리꾼들은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안전 불감증의 전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102 박용만도 감탄해 작품 살 정도…발달장애 딸 재능 발견한 엄마 랭크뉴스 2024.05.20
20101 불교행사로 대중 앞에 선 金여사…'영부인 역할론' 이해구할까 랭크뉴스 2024.05.20
20100 급격히 성장한 C커머스 '발암물질' 논란에 4월 매출 40% '뚝' 랭크뉴스 2024.05.20
20099 [농축산 열전]② ‘형님·아우’ 하는 보리·밀… 곡식 넘어 기호 식품으로 진화 랭크뉴스 2024.05.20
20098 “위고비 독주 끝내자” 글로벌 빅파마들, 비만신약 ‘왕좌의 게임’ 랭크뉴스 2024.05.20
20097 오늘 '서울의소리' 대표 소환‥'입주민'도 불러 랭크뉴스 2024.05.20
20096 인천공항에 설치된 예술 작품, 석연찮은 선정에 관리도 엉망 랭크뉴스 2024.05.20
20095 잊히지 않는 소리 냄새…1명이 ‘기억’ 꺼내자 150명이 덧붙였다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③] 랭크뉴스 2024.05.20
20094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방침‥'재표결' 야권 결집 랭크뉴스 2024.05.20
20093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수도권 오전 한때 비 랭크뉴스 2024.05.20
20092 KC 미인증 금지 → 위해성 확인 제품만 차단…현실 못 본 행정 랭크뉴스 2024.05.20
20091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악천후로 수색 난항" 랭크뉴스 2024.05.20
20090 김정숙·김건희 모두 특검?…文 '영부인 첫 단독외교'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4.05.20
20089 오늘부터 병·의원 신분증 확인 필수…“소모적 행정” 비판도 랭크뉴스 2024.05.20
20088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美 상황 예의 주시 랭크뉴스 2024.05.20
20087 방준혁 M&A 전략으로 성장한 ‘넷마블’... 코웨이·스핀엑스 덕봤지만 1조원대 차입금에 신음 랭크뉴스 2024.05.20
20086 "실종 이란대통령 헬기서 신호 포착…군, 현장으로 향해" 랭크뉴스 2024.05.20
20085 LG家 장녀·맏사위 '겹악재'…잇단 소송·의혹 등에 구설 올라 랭크뉴스 2024.05.20
20084 ‘해병대원 순직’ 여단장-선임 대대장 대질조사…누구 말이 맞나? 랭크뉴스 2024.05.20
20083 식당 여직원에 손 ‘불쑥’…“목격한 아이, 엉엉 울었다”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