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자리 맡기'입니다.

빈자리인 줄 알고 주차하러 갔는데, 바닥에 떡 하니 짐이 놓여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주차 구역에 간이 사다리와 운동기구, 각종 잡동사니가 놓여 있습니다.

이 짐들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는 주차할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이 사진을 공유한 작성자는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을 혼자 쓰려고 물건을 쌓아놓아 이웃 주민들과 갈등이 심하다"며 "관리사무소에서 경고하거나 안내문을 부착하면 고소하겠다고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런 주차장 자리 맡기는 잊을만하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아들과 밥 먹으러 가니 다른 곳에 주차하라"며 종이 상자를 두고 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본인만 생각하는 일부 이기적인 운전자들 때문에 주차 자리 선점을 금지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이 지난해 4월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895 윤, ‘휴가 첫날 한남동’서 우즈벡 간 이종섭에게 전화했다 [5월29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5.29
13894 원금 잃을 수 있는 ETF가 제2월급?… 운용사 홍보에 금투협 제동 검토 랭크뉴스 2024.05.29
13893 완성차·셀 업계,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놓고 밀당 랭크뉴스 2024.05.29
13892 ‘기후 소송’에 입 연 환경부 장관…“과연 위헌일까?” 랭크뉴스 2024.05.29
13891 대통령 거부권 쏟아진다…정부, 전세사기법·민주유공자법 4건 재의 요구 랭크뉴스 2024.05.29
13890 北 살포 '오물풍선' 이렇게 생겼다…군, 서울 등서 90여개 발견 랭크뉴스 2024.05.29
13889 여야 입씨름하다 ‘국민연금 개혁’ 21대에서 종료…22대 국회 기대? 랭크뉴스 2024.05.29
13888 [속보] 정부 "세월호피해지원법 공포...민주유공자법은 재의 요구" 랭크뉴스 2024.05.29
13887 [한승주 칼럼] ‘안전 이별’이 이토록 어려운 비정상 사회 랭크뉴스 2024.05.29
13886 [속보]윤 대통령, 세월호지원법 공포···4개 법안 거부권 행사 방침 랭크뉴스 2024.05.29
13885 [속보] 정부, 민주유공자법 등 4개 쟁점법안 재의요구할듯 랭크뉴스 2024.05.29
13884 [속보]대통령실, 세월호지원법 공포···4개 법안 거부권 행사 방침 랭크뉴스 2024.05.29
13883 ‘울산 디스토피아’…대기업 실적에 가려진 한국 제조업의 속살 랭크뉴스 2024.05.29
13882 [속보] 정부, 민주유공자법 등 4개 쟁점법안 재의요구할듯 랭크뉴스 2024.05.29
13881 ‘전삼노vs초기업노조’ 삼성그룹 노조는 왜 노노 간 갈등하나? 랭크뉴스 2024.05.29
13880 북한이 살포한 오물 든 풍선 날아와… 10여개 포착 랭크뉴스 2024.05.29
13879 [속보] 정부, '세월호피해지원특별법' 공포하기로 랭크뉴스 2024.05.29
13878 김호중 형량 세지나…"대신 자수해줘" 매니저 휴대폰 녹취 확보 랭크뉴스 2024.05.29
13877 ‘국민연금 개혁’ 여야 입씨름하다 21대에서 종료…22대 국회 기대? 랭크뉴스 2024.05.29
13876 6월엔 ‘이야기가 있는 정원’으로 떠나볼까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