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자리 맡기'입니다.

빈자리인 줄 알고 주차하러 갔는데, 바닥에 떡 하니 짐이 놓여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주차 구역에 간이 사다리와 운동기구, 각종 잡동사니가 놓여 있습니다.

이 짐들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는 주차할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이 사진을 공유한 작성자는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을 혼자 쓰려고 물건을 쌓아놓아 이웃 주민들과 갈등이 심하다"며 "관리사무소에서 경고하거나 안내문을 부착하면 고소하겠다고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런 주차장 자리 맡기는 잊을만하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아들과 밥 먹으러 가니 다른 곳에 주차하라"며 종이 상자를 두고 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본인만 생각하는 일부 이기적인 운전자들 때문에 주차 자리 선점을 금지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이 지난해 4월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962 [단독] 이시원 비서관, 채상병 사건 회수 날 유재은에 ‘보고서’ 요구 랭크뉴스 2024.05.09
18961 “로펌 월급의 4배”… 변호사도 뛰어든 中 ‘성인방송’ 랭크뉴스 2024.05.09
18960 여기 한국 맞아? 경기 이천에 '아메리칸 컬리지' 감성 카페 오픈한 '이 회사' 랭크뉴스 2024.05.09
18959 마포대교 난간 매달린 10대…구조 경찰관도 함께 추락 랭크뉴스 2024.05.09
18958 “국민이 마루타냐”… 의협, 외국 의사 도입에 반발 랭크뉴스 2024.05.09
18957 [투자노트] 외국인이 찜하면 주가 올랐다…이들의 종목 선택 기준은? 랭크뉴스 2024.05.09
18956 [속보] 카카오, 1분기 영업익 1203억…전년비 92% 증가 랭크뉴스 2024.05.09
18955 중국의 ‘두리안’ 소비 늘자…베트남산 커피 가격 급등 랭크뉴스 2024.05.09
18954 일본 40년 전부터 의대증원 ‘사회적 대화’…회의록도 전부 공개 랭크뉴스 2024.05.09
18953 한강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즉시 구조 랭크뉴스 2024.05.09
18952 추미애 "'명심'은 친구 사이 우정 아닌 당심·민심…이재명과 깊은 신뢰" 랭크뉴스 2024.05.09
18951 [단독] 용산, 채상병 사건 전방위 개입했나…보고서 요구가 말하는 것 랭크뉴스 2024.05.09
18950 “쓴소리 듣고” “기자회견 늘리고” “각본 없이 말하라”[국정쇄신 시민컨설팅] 랭크뉴스 2024.05.09
18949 '국정농단 묵인 무죄' 우병우에 1천800만원 형사보상 랭크뉴스 2024.05.09
18948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미국, 공격 무기 지원 중단” 랭크뉴스 2024.05.09
18947 [단독] 이종섭 '일주일 귀국'에 세금 7000만 원 쓰였다 랭크뉴스 2024.05.09
18946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라파 진격 시 공격용 무기 공급 안할 것” 랭크뉴스 2024.05.09
18945 황우여 깎아내린 홍준표 "욕심 부리지 말고 전당대회 열고 나가라" 랭크뉴스 2024.05.09
18944 [단독] "산적 통행료냐" 없앴더니…국립공원 탐방객 140만명 늘었다 랭크뉴스 2024.05.09
18943 美법무부, 현대캐피탈 美법인 제소…"미군 할부연체차량 압류 위법"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