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자리 맡기'입니다.

빈자리인 줄 알고 주차하러 갔는데, 바닥에 떡 하니 짐이 놓여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주차 구역에 간이 사다리와 운동기구, 각종 잡동사니가 놓여 있습니다.

이 짐들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는 주차할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이 사진을 공유한 작성자는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을 혼자 쓰려고 물건을 쌓아놓아 이웃 주민들과 갈등이 심하다"며 "관리사무소에서 경고하거나 안내문을 부착하면 고소하겠다고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런 주차장 자리 맡기는 잊을만하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아들과 밥 먹으러 가니 다른 곳에 주차하라"며 종이 상자를 두고 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본인만 생각하는 일부 이기적인 운전자들 때문에 주차 자리 선점을 금지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이 지난해 4월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005 김호중, ‘매진’ 공연 후에 음주 인정…팬카페엔 심경글 랭크뉴스 2024.05.20
20004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외무장관도 동승(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0
20003 서울대 전공의 "국민 입장 못 헤아렸다…정부와 대화 원해" 랭크뉴스 2024.05.20
20002 美·유럽,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에 촉각…"주시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5.20
20001 [단독] 日 자민당 의원 "총무성 행정지도가 네이버와 라인야후에 논란될 줄 몰랐다" 랭크뉴스 2024.05.20
20000 블루오리진, 2년만에 우주비행 성공…90세 前파일럿 최고령 탑승(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0
19999 한국이 미국 주식 더 잘 굴렸다…"동등한 경쟁선 우리가 이겨" 랭크뉴스 2024.05.20
19998 [사설] “김정은 비핵화 진심” 文 회고록…중요한 건 말보다 행동 랭크뉴스 2024.05.20
19997 “상상도 못한 실적”…‘K라면’ 선도, 삼양식품 ‘불같은 성장’ 랭크뉴스 2024.05.20
19996 [기고]관광과 비즈니스의 땅, 떠나자 아프리카로! 랭크뉴스 2024.05.20
19995 네이버-日 소프트뱅크, 혈맹이 리스크로… 카카오-中 텐센트, 시너지 없는 전략적 투자자? 랭크뉴스 2024.05.20
19994 관광객·투자자만 신난 日… 소비자들 ‘100엔 숍’ 갔다 랭크뉴스 2024.05.20
19993 검찰, '김여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조사 랭크뉴스 2024.05.20
19992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생사 불확실…악천후로 구조 난항 랭크뉴스 2024.05.20
19991 5개월 만에 대중 앞에 선 김여사‥활동 본격화? 랭크뉴스 2024.05.20
19990 금투세 대상자, 2020년엔 수천명이라 봤는데 지금은 수십만명일 수도... 원인은 채권 랭크뉴스 2024.05.20
19989 "윤 대통령, 한국은 유럽과 다르다고 말해야"… 트럼프 측근의 방위비 조언 랭크뉴스 2024.05.20
19988 김호중 “음주운전 했다”…사고 열흘 만에 시인 랭크뉴스 2024.05.20
19987 "오빠의 성폭행에 '이해하라'는 가족들… 사과 받고 싶어요" [정우열의 회복] 랭크뉴스 2024.05.20
19986 벼랑 끝 중환자실…전공의 이탈 석달에 교수들 주130시간 근무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