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같은 날 경기 고양 킨텍스의 한 애니메이션 전시장 부스에 내걸린 포스터인데요.

'어린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판매 물품은 성인용품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결국 아동을 연상하게 하는 캐릭터의 나체 패널 등이 세워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국내 유명 게임에 등장하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성적으로 묘사했다는 주장이 나온 건데요.

하지만 경찰은 해당 전시물이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별도 공간에 있어 별도 조치를 하지 않았고요.

"전시된 이미지가 아동 음란물에 해당하는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전시물 논란에 일부 누리꾼은 "허가받은 행사에서 성인들만 입장하는 곳이라 법을 어긴 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대다수 누리꾼들은 "'어린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홍보하는 건 지나치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448 트럼프, 주한미군수 또 잘못 언급하며 "韓, 방위비 낼 수 있다" 랭크뉴스 2024.05.14
16447 "수배자 쫓는 중"…형사 사칭해 女 7명 '개인정보' 빼낸 전직 경찰 랭크뉴스 2024.05.14
16446 불장에도 점유율 바닥… 코인 거래소, 줄폐업 우려 증폭 랭크뉴스 2024.05.14
16445 트럼프, 5개 경합주 여론조사서 바이든 앞서 랭크뉴스 2024.05.14
16444 심상찮은 달러 인덱스, 금융시장 출렁임 대비해야 [아침을 열며] 랭크뉴스 2024.05.14
16443 "인텔, 투자운용사 아폴로와 110억 달러 투자 협상 중" 랭크뉴스 2024.05.14
16442 [르포] “월세 1000만원 거뜬하죠”... 대학가 점령한 '셀프스튜디오' 랭크뉴스 2024.05.14
16441 저격수로 법정에 선 해결사…"추문폭로 막으니 트럼프 고마워해" 랭크뉴스 2024.05.14
16440 콜롬비아 미녀 배우, 멕시코서 변사체로 발견…실종 10개월만 랭크뉴스 2024.05.14
16439 푸틴 국가안보회의에 쇼이구 전 국방장관 서기로 첫 참석 랭크뉴스 2024.05.14
16438 뉴욕증시, 인플레 완화·밈 주식 열풍 재현 기대에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5.14
16437 의사와 달랐던 병원 단체…“3천명씩 증원” 정부에 제안했다 랭크뉴스 2024.05.14
16436 “한가인 대신 조수빈” KBS ‘역사저널 그날’ MC 기용 갈등 랭크뉴스 2024.05.14
16435 선거 앞두고…사상 첫 총리-제1야당 대표 간 TV토론 열리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5.14
16434 에르도안 "튀르키예에 하마스 대원 1천명 입원 중" 랭크뉴스 2024.05.14
16433 이경규 발언 뭐길래…"왜 진돗개만" 견주들 제대로 뿔났다 랭크뉴스 2024.05.14
16432 비빔면 전쟁 이젠 '3파전'…삼양은 불닭볶음면에 집중한다 랭크뉴스 2024.05.14
16431 직접 총쏘며 '백발백중' 주장한 김정은…진짜 다 맞았을까? 랭크뉴스 2024.05.14
16430 집권 5기 푸틴, 국방장관 깜짝 경질···후임자로 경제전문가 임명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14
16429 6만8000원짜리 웨딩드레스에 몰리는 '美 MZ'…"개성 살리면서 비용은 절감"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