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같은 날 경기 고양 킨텍스의 한 애니메이션 전시장 부스에 내걸린 포스터인데요.

'어린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판매 물품은 성인용품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결국 아동을 연상하게 하는 캐릭터의 나체 패널 등이 세워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국내 유명 게임에 등장하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성적으로 묘사했다는 주장이 나온 건데요.

하지만 경찰은 해당 전시물이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별도 공간에 있어 별도 조치를 하지 않았고요.

"전시된 이미지가 아동 음란물에 해당하는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전시물 논란에 일부 누리꾼은 "허가받은 행사에서 성인들만 입장하는 곳이라 법을 어긴 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대다수 누리꾼들은 "'어린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홍보하는 건 지나치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825 "대한민국 전 분야 총파산"‥'尹 탄핵청원' 법사위 회부 랭크뉴스 2024.06.26
19824 '10전 10패' 신동주...신동빈 체제 더 굳건해진 '롯데' 랭크뉴스 2024.06.26
19823 [단독] 與선관위 “전대 러닝메이트, 문제 없다” 내부 공감대…27일 공식 논의 랭크뉴스 2024.06.26
19822 '韓핵무장' 與전대 화두로…나경원 “대표되면 당론 추진” 랭크뉴스 2024.06.26
19821 ‘아리셀 화재’ 이주노동자 ‘불법파견’이 사고 키웠나? 랭크뉴스 2024.06.26
19820 참사 석달 전 “아리셀 3동 인명피해 우려”…화성소방서의 경고 랭크뉴스 2024.06.26
19819 세브란스병원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혼란 종식 위한 최후의 수단" 랭크뉴스 2024.06.26
19818 세브란스병원 교수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 강행 랭크뉴스 2024.06.26
19817 [단독] 유재은, 채상병 사건 이첩 당일 '02-800' 대통령실 통화 랭크뉴스 2024.06.26
19816 “성실한 '공무원'이었는데 왜?”…‘로봇 주무관’ 계단서 뛰어내려 ‘와장창’ 랭크뉴스 2024.06.26
19815 세브란스 교수들, 27일 무기한 휴진 강행…아산병원도 4일 휴진(종합) 랭크뉴스 2024.06.26
19814 세브란스병원 교수 27일 '무기한 휴진' 강행…"필수분야는 유지" 랭크뉴스 2024.06.26
19813 ‘미친 여자’ ‘이 여자 제정신’ 의협 회장에 막말 이유 묻자 “표현의 자유” 랭크뉴스 2024.06.26
19812 [단독] ‘임성근, 혐의자→관련자’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지침 랭크뉴스 2024.06.26
19811 "완전 바가지" 10만원 회 논란, 알고보니 자갈치시장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4.06.26
19810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질식사…국과수 구두소견 나와 랭크뉴스 2024.06.26
19809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 강행 랭크뉴스 2024.06.26
19808 "저한테 미친여자라 그랬죠?" 당황한 임현택 "어‥" 하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6
19807 ‘세계 최강’ F-22 랩터, 한달만에 한반도 출격…한미 연합 ‘쌍매훈련’ 랭크뉴스 2024.06.26
19806 軍, 백령·연평도서 290발 쐈다… 7년 만에 훈련 재개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