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무 아닌 사적인 방문"…백악관 "인지하고 있다"


훈련중인 주한미군 병사(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주한미군 병사가 개인적으로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현지에서 구금됐다고 미국 NBC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에 배치돼 있던 해당 병사는 공무와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러시아를 여행하다 지난 주말 현지에서 구금됐으며, 한 여성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와 관련,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335 “윤-이종섭 통화기록은 제2 태블릿…수사개입 증거” 특검론 힘받는다 랭크뉴스 2024.05.30
14334 "엄마 아프대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유괴하려던 3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5.30
14333 영남까지 오물 풍선 날린 北, '계룡대 타격 가능' 방사포 도발까지 랭크뉴스 2024.05.30
14332 잇단 군 사망사고에 "아들 데려오고픈 심정" 속 타는 부모들 랭크뉴스 2024.05.30
14331 오물풍선 이어…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더기로 쐈다 랭크뉴스 2024.05.30
14330 북, 오물 풍선에 이어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상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14329 공매도 금지 효과 있는 거 맞아요?... 6개월 성적보니 美·日 20% 오를 때 韓은 10% 상승 랭크뉴스 2024.05.30
14328 “트럼프 재선하면 머스크에 고문 역할 부여 논의” 랭크뉴스 2024.05.30
14327 아이 낳으면 최대 20년 거주…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400가구 공급 랭크뉴스 2024.05.30
14326 [단독] 최목사 "김여사 청탁 뒤, 대통령실 과장이 보훈부 연결" 랭크뉴스 2024.05.30
14325 ‘결혼 안 해도 된다’는 청소년, 저소득 가정에서 더 늘었다 랭크뉴스 2024.05.30
14324 ‘뺑소니’ 김호중 선배 이름 지웁니다 랭크뉴스 2024.05.30
14323 여친과 성관계, 무음 카메라로 찍은 ‘아이돌 출신 래퍼’ 랭크뉴스 2024.05.30
14322 알리바바-쿠팡 투자한 소뱅, 韓 유통 생태계 교란 부채질? 랭크뉴스 2024.05.30
14321 [인터뷰] “간호사들 병원 안떠난다…22대 국회, 의료개혁 위한 간호사법 속도 내야” 랭크뉴스 2024.05.30
14320 속헹의 한파 속 죽음에도…‘비닐하우스’ 기숙사는 사라지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5.30
14319 연금 말고도 월 100만원 나온다…4050 '평생 돈줄' 전략 랭크뉴스 2024.05.30
14318 삼성 노조 파업으로 반도체 팹 '셧다운'되면…"최악땐 TSMC 지진사태 맞먹어"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5.30
14317 이주노동자 속헹의 죽음 뒤 ‘비닐하우스’ 기숙사는 사라졌을까? 랭크뉴스 2024.05.30
14316 아이슬란드 또 화산 폭발…용암 분수 50미터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