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릉도 일주도로.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릉=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6일 낮 12시 50분께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인근 암산에서 돌이 떨어져 관광버스 지붕 환풍구가 뚫리는 사고가 났다.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낙석 파편에 맞거나 놀란 관광객 3명이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퇴원했다.

떨어진 암석은 지름 50㎝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가 난 버스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관광버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울릉군은 전날부터 내린 비와 강풍 영향으로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까지 울릉군에는 52㎜가량의 비가 내렸으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696 [단독] 오세훈표 '강남 대개조' 작업 착수… "녹지 만들어 보행자 친화 도시로" 랭크뉴스 2024.06.07
17695 “한국, 우크라에 무기 안 줘”…‘관계 회복’ 손 내미는 푸틴 랭크뉴스 2024.06.07
17694 스페이스X 우주선, 지구궤도비행 후 귀환 성공…"새로운 이정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7
17693 챗GPT 품은 아이폰…애플, 비용 부담 커지나 랭크뉴스 2024.06.07
17692 장애연금 평균액 월 50만4천원…1인 가구 최저생계비의 40% 불과 랭크뉴스 2024.06.07
17691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휴진"…의료계 동반 휴진 영향줄까 랭크뉴스 2024.06.07
17690 "김일성에 불려가 피아노 친 엄마…딸인 날 엄마라 불렀다" 랭크뉴스 2024.06.07
17689 삼성전자 노조 오늘 첫 연가 투쟁…생산 차질은 없을 듯 랭크뉴스 2024.06.07
17688 55년 임무 끝내는 '도깨비' 팬텀…1호 조종사는 눈물 흘렸다 랭크뉴스 2024.06.07
17687 노들섬 바꾸는 '21세기 다빈치' "전염병 같은 아파트 지루하다" [더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07
17686 영일만 석유, "장래성 없다" 호주 업체 철수했는데…액트지오 분석 왜 달랐나 랭크뉴스 2024.06.07
17685 우주에서 만든 전기 우리 집에서 받아 쓰는 세상 올까 [창간기획: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7
17684 野 원구성 압박에 與는 '버티기' 전략뿐 랭크뉴스 2024.06.07
17683 서울대병원 '전체휴진' 결의…의협도 오늘 '총파업' 투표 마감 랭크뉴스 2024.06.07
17682 美 보잉 우주캡슐 '스타라이너'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 성공 랭크뉴스 2024.06.07
17681 트럼프 유죄 평결 후 트럼프·바이든 지지율 격차 3%p→1%p 랭크뉴스 2024.06.07
17680 로마 유적에 매직펜 '찍찍'…무개념 관광객 6000만원 '벌금 폭탄' 랭크뉴스 2024.06.07
17679 "이스라엘, 어린이 사망 가자 학교 공습에 미국산 폭탄 사용" 랭크뉴스 2024.06.07
17678 옷에 붙이는 'AI 핀' 스타트업 휴메인 "HP와 매각 협상" 랭크뉴스 2024.06.07
17677 "일본해에 석유? 중국에 강탈당해버렸으면" 日 네티즌들 반응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