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의 병원장들에게 의대 교수의 사직·휴직 등에 대한 병원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 공문에는 주치의가 사직 또는 휴직하는 경우 ▲환자에게 진료 관련 변경 사항과 사유를 충분히 설명할 것 ▲주치의를 변경하거나 다른 병원을 안내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보건의료기본법과 의료법 등을 들며 “갑작스런 진료 중단 또는 진료 예약 취소 시 정당한 사유 없는 진료 거부에 해당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문은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발송했습니다.

대한병원협회는 30개 이상 병상을 가진 전국 3천5백여 개 병원의 병원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444 야, 대규모 장외 집회…여, “국민도, 민심도 없다” 랭크뉴스 2024.06.01
18443 일요일 전국 곳곳에 비…낮 최고 25도 안팎 랭크뉴스 2024.06.01
18442 북, 대남 오물풍선 90여개 또 살포…軍 "적재물 낙하 주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1
18441 북, 대남 오물풍선 90여개 또 살포‥합참 "적재물 낙하 주의" 랭크뉴스 2024.06.01
18440 김호중 '반쪽짜리 손절'…출연 정지해놓고 '다시보기' 그대로 랭크뉴스 2024.06.01
18439 이준석, '최태원 판결'에 "결혼·이혼도 시대상 맞게 조정해야" 랭크뉴스 2024.06.02
18438 합참 “北 오물풍선, 28일 저녁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랭크뉴스 2024.06.02
18437 [통일전망대] 독기품은 김여정, 위상과 역할 랭크뉴스 2024.06.02
18436 합참 “북,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적재물 낙하 주의”(종합) 랭크뉴스 2024.06.02
18435 영화관에서 드라마 단관도? 팬덤 문화 중심지로 변모 [K엔터 通] 랭크뉴스 2024.06.02
18434 합참 “북한이 보낸 대남 오물풍선 90여개 또 발견” 랭크뉴스 2024.06.02
18433 한일 '초계기 갈등' 봉합후 한미일 국방회담…군사협력 강화논의 랭크뉴스 2024.06.02
18432 진료비·건보료 오르나…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랭크뉴스 2024.06.02
18431 사고 충격에 반대차선 덮친 SUV…1명 사망·6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4.06.02
18430 北, 오물 풍선 또 뿌렸다…합참 "서울∙경기서 90여 개 식별" 랭크뉴스 2024.06.02
18429 與 “국회 원구성,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랭크뉴스 2024.06.02
18428 美, 한일 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환영…"3국 협력 발전에 도움" 랭크뉴스 2024.06.02
18427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꽂은 10대들‥"장난삼아 범행" 랭크뉴스 2024.06.02
18426 포항불빛축제 관람 요트 좌초…탑승객 6명 모두 구조 랭크뉴스 2024.06.02
18425 IT·자동차가 주도…대중국 수출 19개월만 최대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