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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급식'입니다.

서울의 한 중학교가 학생들에게 준 급식이 부실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급식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사진을 보면, 국에는 건더기로 콩나물과 두부 정도가 들어 있고, 반찬은 하나뿐, 나머지 식판 공간은 텅 비어 있습니다.

원래 식단표를 보면, 이날 학생들에게 줬어야 할 반찬은 찹쌀밥과 두부김치찌개, 순대볶음, 포기김치, 유산균 음료였습니다.

'부실 급식'이란 학부모들 비난이 쏟아졌고요.

일부는 댓글로 "해당 중학교에 조리원이 2명 정도밖에 없다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관할 구청 게시판에도 관련 민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반찬 가짓수를 3찬에서 다시 4찬으로 조정하고 조리원 충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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