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여대생을 폭행한 40대 공무직 근로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대문구청에서 공무직으로 일하는 4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대문구청 인근 공원에서 여대생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여대생 3명이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가 이 중 1명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474 "해외직구로 피규어 못 사나요?"… 정부 규제에 키덜트족 뿔났다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73 몰래 녹음한 통화, ‘불륜 재판’ 증거 될까?···대법 “증거능력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72 유승민 “규제는 필요한 곳에만…포괄적 직구 금지는 무식한 정책”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71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 입 연 文 "첫 배우자 단독외교"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70 스파이앱으로 배우자 외도 감청…민사재판 증거로 쓸 수 있을까?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9 “할머니 맛” “중국 아니냐”…경북 영양 비하 유튜버 ‘피식대학’ 사과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8 하마스에 반나체로 끌려간 음악축제 女…결국 시신으로 돌아왔다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7 비흡연 젊은 여성 폐암 는다…그녀들에게 발견된 공통 특징 [건강한 가족]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6 중학생이 한 달 만에 1600만 원 날려… 서울청, 청소년 도박 관련 ‘긴급 스쿨벨’ 발령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5 김건희 여사, 공식 외부 활동도 재개‥사리 반환 행사 참석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4 한강대교 위에 호텔이?…세계 첫 ‘교량 호텔’ 7월 문 연다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3 “文 재밌네요”…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셀프 초청’ 확인”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2 의대생 측 "尹정권에 영합해 의도적 시간끌기" 재판부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1 “진실 밝혀질 것” 입장 밝힌 김호중…오늘 두 번째 공연도 강행 예정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60 고령화가 지속되면···20년 뒤 정부부채, GDP 규모 추월 전망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59 “역시 ‘김정은 수석대변인’”… 與, 문 전 대통령 회고록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58 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57 유럽특허청,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아닌 모더나 특허 인정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56 국내 라면 수출액, 불닭볶음면에 힘입어 월 1억달러 첫 돌파 new 랭크뉴스 2024.05.19
40455 의대 증원 학칙개정 재시동 거는 대학들… 이번주 재심의 나선다 new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