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여대생을 폭행한 40대 공무직 근로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대문구청에서 공무직으로 일하는 4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대문구청 인근 공원에서 여대생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여대생 3명이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가 이 중 1명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645 ‘프롬 코리아’는 못 참지...해외는 지금 ‘K-프랜차이즈’ 열풍 랭크뉴스 2024.06.02
18644 종부세 개편 작업 시동 거는 정부… ‘다주택자 중과세’ 손볼 듯 랭크뉴스 2024.06.02
18643 국민의힘·민주당, 오늘 2+2 회동‥22대 국회 원구성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4.06.02
18642 서울 음식점, 올해 ‘8곳 중 하나’ 문 닫는다 랭크뉴스 2024.06.02
18641 "주가 빠지는데..." 빚투 20兆 육박…삼성전자에만 6800억원 몰려 랭크뉴스 2024.06.02
18640 조국 “SK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범죄수익에서 출발” 랭크뉴스 2024.06.02
18639 ‘반려견 출장 안락사’ 위법 여부 논란… 마약 사용에 문제 제기돼 랭크뉴스 2024.06.02
18638 [속보] 합참 “북한, ‘오물 풍선’ 600개 부양”…1차 때의 2배 랭크뉴스 2024.06.02
18637 역대급 이익 낸 일본 대기업, 역대급 도산한 일본 중소기업 랭크뉴스 2024.06.02
18636 2년 연속 수십조 원대 '세수펑크'?‥작년만큼 걷으면 30조대 '결손' 랭크뉴스 2024.06.02
18635 서울·경기에도 ‘오물 풍선’… 북한, 600개 또 살포 랭크뉴스 2024.06.02
18634 대통령실, 北 오물 풍선 추가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랭크뉴스 2024.06.02
18633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만 관심…정경유착 범죄수익 주시를” 랭크뉴스 2024.06.02
18632 대통령실, 北오물풍선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랭크뉴스 2024.06.02
18631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랭크뉴스 2024.06.02
18630 고속도로 사고로 4명 숨지게 한 버스 기사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6.02
18629 73세 현역 ‘렌콘맨’…일본 어린이식당 주인이 남긴 말 랭크뉴스 2024.06.02
18628 北, 오물풍선 600개 또 살포…정부, 대북 확성기 카드 꺼내나 랭크뉴스 2024.06.02
18627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02
18626 한국에선 인기 없는 ‘이 음료’...미국서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