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웨이보


중국에서 한 어린이가 박물관 관람 중 2000만원에 달하는 꽃병을 깨뜨렸으나 박물관 측이 배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중국 시나 웨이보에는 지난 2일 산둥성 쯔보시 국예문화예술박물관에서 한 어린이가 11만6000위안에 달하는 도자기 꽃병을 깨뜨린 사건이 화제가 됐다.

이 어린이는 박물관을 방문하던 중 실수로 꽃병을 깨뜨렸다. 박물관 측은 당초 배상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나 관리 문제로 결국 배상 책임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살펴야 할 보호자의 책임을 묻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반면 외부로부터 보호할 유리 부스 없이 꽃병이 전시된 점은 박물관 측의 관리부실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79 어르신 자산이 40% 육박...대한민국의 富가 늙어간다 [부의 고령화] 랭크뉴스 2024.05.13
15978 네타냐후에 좌절한 바이든…이미 석달전 '무기 지원 중단' 경고 랭크뉴스 2024.05.13
15977 피 쏟고 혈압 치솟아도… 생사 고비 넘어 아기 지켜낸 엄마들 랭크뉴스 2024.05.13
15976 [속보] 푸틴, 국방장관 교체키로…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로 랭크뉴스 2024.05.13
15975 WSJ "美 높은 주택임대료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막을 수도" 랭크뉴스 2024.05.13
15974 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십 4번째 시험비행 3∼5주 내 시도" 랭크뉴스 2024.05.13
15973 하루 40개비…장난감 車서 줄담배 피던 2살 소년 '반전' 근황 랭크뉴스 2024.05.13
15972 러, 우크라 하르키우 사흘째 집중 공격…4개 마을 추가점령(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3
15971 남대문서 길 잃은 日치매노인,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 사연 랭크뉴스 2024.05.13
15970 美 애플 매장 1곳 노조, 첫 파업 결의…"임금 등 불만" 랭크뉴스 2024.05.13
15969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女어떻게 구했나" 업주에 묻자 랭크뉴스 2024.05.13
15968 "'이스라엘 지지' 정책 바꾼다"… 바이든, 석달 전 네타냐후에 이미 경고했다 랭크뉴스 2024.05.13
15967 英 언론협회 "애플 새 iOS 광고차단 기능, 언론사 재정 위협" 랭크뉴스 2024.05.13
15966 줄담배 피던 2살 인니 소년 '반전' 근황…"의사 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5.13
15965 편하게 잠 자겠다고…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드러누운 민폐女 랭크뉴스 2024.05.13
15964 트로피 박살…남자도 여자도 아닌 가수, 유럽 최대 팝축제 우승 랭크뉴스 2024.05.13
15963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서 쓰러진 60대 시민 응급처치 랭크뉴스 2024.05.13
15962 “나 이렇게 잘리는 겁니까” 라인 한국 직원들 잇단 성토 랭크뉴스 2024.05.13
15961 “라파 공격하면 美 무기지원 중단”… 바이든, 석달 전 첫 경고했다 랭크뉴스 2024.05.13
15960 의대 증원, 운명의 한주… 법원 집행정지 인용시 증원 좌초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