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웨이보


중국에서 한 어린이가 박물관 관람 중 2000만원에 달하는 꽃병을 깨뜨렸으나 박물관 측이 배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중국 시나 웨이보에는 지난 2일 산둥성 쯔보시 국예문화예술박물관에서 한 어린이가 11만6000위안에 달하는 도자기 꽃병을 깨뜨린 사건이 화제가 됐다.

이 어린이는 박물관을 방문하던 중 실수로 꽃병을 깨뜨렸다. 박물관 측은 당초 배상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나 관리 문제로 결국 배상 책임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살펴야 할 보호자의 책임을 묻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반면 외부로부터 보호할 유리 부스 없이 꽃병이 전시된 점은 박물관 측의 관리부실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67 [편의점 신상품 품평회 가보니] "더 매웠으면" MZ의 맛 검증이 '히트 비결' 랭크뉴스 2024.05.13
16366 "한가인 대신 조수빈 써라" 안 통하자…폐지설 뜬 KBS 역사저널 랭크뉴스 2024.05.13
16365 명품백·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는? 랭크뉴스 2024.05.13
16364 中 알리바바그룹 타오바오·티몰, 한국 통합법인 설립 랭크뉴스 2024.05.13
16363 치사해지는 싸움..."방시혁, 뉴진스 인사도 안 받아" vs 하이브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5.13
16362 ‘2천명 의대생 증원’ 자료 공개에 “근거 없다” “있다” 의정 공방 랭크뉴스 2024.05.13
16361 윤증현 “25만원 지원금, 꼭 주려면 저소득층에 몰아줘야” 랭크뉴스 2024.05.13
16360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 하이브 “일방적 주장,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5.13
16359 '태국 관광객 살인' 용의자 3명 중 1명 검거‥"1명은 캄보디아 도주" 랭크뉴스 2024.05.13
16358 부동산PF 연착륙 대책에 건설업계 “우량 사업장 지원은 긍정적… 실효성은 의문” 랭크뉴스 2024.05.13
16357 "자료 공개는 재판 방해" "2천 명 근거 뭐냐"‥정부·의료계 종일 공방 랭크뉴스 2024.05.13
16356 "'파타야 드럼통 살인' 영화 모방한 아마추어 범행일 듯" 랭크뉴스 2024.05.13
16355 與비대위원 만난 尹대통령 “총선 민심 국정에 적극 반영” 랭크뉴스 2024.05.13
16354 "지분 매각은 직원의 열정 기술 다 넘기는 것" 랭크뉴스 2024.05.13
16353 "매년 3000명 증원" 정부에 제안…병원단체, 의협과 달랐다 랭크뉴스 2024.05.13
16352 아침엔 쌀쌀, 낮에는 25도까지… 큰 일교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5.13
16351 日, 조국 독도행에 “극히 유감, 영토 수호 결의로 대응” 랭크뉴스 2024.05.13
16350 대통령실 "日 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반일 프레임엔 "국익 훼손" 랭크뉴스 2024.05.13
16349 “‘한가인 대신 조수빈’ 외압 안 먹히자…KBS, ‘역사저널’ 폐지” 랭크뉴스 2024.05.13
16348 이재명 대표, ‘저출생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민아 칼럼]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