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웨이보


중국에서 한 어린이가 박물관 관람 중 2000만원에 달하는 꽃병을 깨뜨렸으나 박물관 측이 배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중국 시나 웨이보에는 지난 2일 산둥성 쯔보시 국예문화예술박물관에서 한 어린이가 11만6000위안에 달하는 도자기 꽃병을 깨뜨린 사건이 화제가 됐다.

이 어린이는 박물관을 방문하던 중 실수로 꽃병을 깨뜨렸다. 박물관 측은 당초 배상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나 관리 문제로 결국 배상 책임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살펴야 할 보호자의 책임을 묻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반면 외부로부터 보호할 유리 부스 없이 꽃병이 전시된 점은 박물관 측의 관리부실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95 고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8월 관객 만난다 랭크뉴스 2024.05.10
19494 尹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랭크뉴스 2024.05.10
19493 [속보] 정부 "'외국 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어… 철저한 안전장치 갖출 것" 랭크뉴스 2024.05.10
19492 [속보]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어…철저한 안전장치 갖출것" 랭크뉴스 2024.05.10
19491 홍준표 "윤대통령은 부득이하게 모시지만 韓은 용서하기 어렵다" 랭크뉴스 2024.05.10
19490 어도어 31일 임시 주총…민희진 대표 운명 갈린다 랭크뉴스 2024.05.10
19489 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 육박…“무릎주사 영향” 랭크뉴스 2024.05.10
19488 윤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랭크뉴스 2024.05.10
19487 [속보] 통일부 “북한, 금강산 지구 내 우리 정부 시설 소방서 철거…강한 유감” 랭크뉴스 2024.05.10
19486 '이재명 저격수' 자처한 장영하, '이재명 낙선운동'으로 유죄 확정 랭크뉴스 2024.05.10
19485 구미 중학교서 몰카 피해 신고…"8∼10명 사진 SNS 유포" 랭크뉴스 2024.05.10
19484 박찬대 “尹 정부 2년, 무능 끝판왕… 국민체감은 20년" 랭크뉴스 2024.05.10
19483 조국 "해병 사망 사건에 尹 관여 확인되면 탄핵 얼마든 가능" 랭크뉴스 2024.05.10
19482 ‘디올백 수사팀’은 김건희 여사를 불러 조사할까? [The 5] 랭크뉴스 2024.05.10
19481 나경원 "차기 당대표 도전 여부, 한동훈 출마와 상관없다" 랭크뉴스 2024.05.10
19480 열두살 영재 발굴해 평생 부린다…北 '핵폭탄 노예' 충격 진실 랭크뉴스 2024.05.10
19479 사고 낸 위험한 개 기질 평가한다더니… 애먼 맹견만 잡는다 랭크뉴스 2024.05.10
19478 “월급 올리고 주 4.5일 근무”...현대차, 노조 '파격 제안' 받아들일까? 랭크뉴스 2024.05.10
19477 한총리 "실력 검증안된 외국 의사가 진료하는 일 없도록 할 것" 랭크뉴스 2024.05.10
19476 라인야후 사태, 기업에 국가란 무엇인가[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