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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중국에서 한 어린이가 박물관 관람 중 2000만원에 달하는 꽃병을 깨뜨렸으나 박물관 측이 배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중국 시나 웨이보에는 지난 2일 산둥성 쯔보시 국예문화예술박물관에서 한 어린이가 11만6000위안에 달하는 도자기 꽃병을 깨뜨린 사건이 화제가 됐다.

이 어린이는 박물관을 방문하던 중 실수로 꽃병을 깨뜨렸다. 박물관 측은 당초 배상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나 관리 문제로 결국 배상 책임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살펴야 할 보호자의 책임을 묻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반면 외부로부터 보호할 유리 부스 없이 꽃병이 전시된 점은 박물관 측의 관리부실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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