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양산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양산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31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공원 임시주차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공원을 순찰 중이던 직원이 사람이 불에 타고 있는 광경을 목격해 신고했으며 119소방대가 약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으나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는 여성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인화성 물질이 담긴 생수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방범용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570 도로에 엎드려 있던 70대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랭크뉴스 2024.06.09
18569 [속보] 합참 “北, 어제 밤부터 대남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 식별” 랭크뉴스 2024.06.09
18568 다크웹 16만 건 추적했더니…성착취물 유포·거래 자유자재 [창+] 랭크뉴스 2024.06.09
18567 미 “북중러 핵전력 강화 계속하면 우리도 핵무기 증강 배치” 랭크뉴스 2024.06.09
18566 캄캄한 도로서 어두운 옷 입고 엎드린 사람 치어 숨지게 했다면 랭크뉴스 2024.06.09
18565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330여 개 띄워‥위험 물질 없어" 랭크뉴스 2024.06.09
18564 합참 “北, 어제부터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 랭크뉴스 2024.06.09
18563 합참 “북 오물 풍선 330여개 중 80여개 우리 지역에 낙하” 랭크뉴스 2024.06.09
18562 대통령실, 北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NSC 상임위 소집 랭크뉴스 2024.06.09
18561 ‘2자녀 가구’도 국립휴양림 이용료 할인 랭크뉴스 2024.06.09
18560 허경영 ‘선거법 유죄’ 확정…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랭크뉴스 2024.06.09
18559 허경영, 선거 못 나온다…“내가 이병철 양자” 허위사실 유죄 확정 랭크뉴스 2024.06.09
18558 [속보] 합참 “9일 오물풍선 80여개 낙하” ··· 북한의 세 번째 오물풍선 랭크뉴스 2024.06.09
18557 합참 “북한 오물 풍선 330여 개 식별…위해 물질 없어” 랭크뉴스 2024.06.09
18556 [속보] 합참 “北, 어제부터 대남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80여개 낙하” 랭크뉴스 2024.06.09
18555 대통령실, ‘북한 오물 풍선’ 살포 재개에 NSC 상임위 개최 랭크뉴스 2024.06.09
18554 의협회장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의사 유죄 내린 판사 저격 랭크뉴스 2024.06.09
18553 [속보] 합참 "북, 어제부터 대남 오물풍선 330여 개 살포" 랭크뉴스 2024.06.09
18552 “윤 대통령 탄핵사유, 채상병 사건보다 더 큰 게 있다” 랭크뉴스 2024.06.09
18551 [속보] 北 오물 풍선 살포 재개에 전군 비상근무 지시...대통령실도 NSC 긴급소집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