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양산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양산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31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공원 임시주차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공원을 순찰 중이던 직원이 사람이 불에 타고 있는 광경을 목격해 신고했으며 119소방대가 약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으나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는 여성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인화성 물질이 담긴 생수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방범용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734 윤 대통령, ‘입원 예정’ 이재명 대표에 안부 전화 랭크뉴스 2024.05.08
18733 [단독] 보건당국, SK바사 수두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조사 중 랭크뉴스 2024.05.08
18732 ‘의대생 살인’ 아닌 ‘전형적 교제살인’···여성 대상 폭력 해결책이 먼저다 랭크뉴스 2024.05.08
18731 "강남역 살인 의대생-피해자는 중학 동창… 모범생이었는데" 지인 충격 랭크뉴스 2024.05.08
18730 ‘KF-21 기술 유출 논란’ 인니… 분담금 축소 요구 수용될 듯 랭크뉴스 2024.05.08
18729 교육부 압박에도…부산대 이어 제주대도 의대 증원 ‘부결’ 랭크뉴스 2024.05.08
18728 “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랭크뉴스 2024.05.08
18727 [메아리] 보수가 회초리를 더 일찍 들었어야 했다 랭크뉴스 2024.05.08
18726 이재명 "검사냐, 깡패냐" 장시호-'김스타' 검사 뒷거래 의혹 맹공 랭크뉴스 2024.05.08
18725 학폭 학생 상담실 보내자 "감금"…서이초 비극 후에도 교사는 운다 랭크뉴스 2024.05.08
18724 [속보] 윤 대통령, 이재명에 전화해 “치료 잘 받으시라”···민주당 “회담 후 첫 통화” 랭크뉴스 2024.05.08
18723 여자친구 살해 혐의 ‘수능만점’ 의대생 영장심사 출석…“유족에 죄송”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8
18722 '장시호 회유 의혹' 검사 "악의적 허위 보도" 법적대응 예고 랭크뉴스 2024.05.08
18721 “투기꾼 때문에 쫓겨날 판”···강남 건물주들의 재개발 반대, 왜? 랭크뉴스 2024.05.08
18720 “주 4.5일제·정년 늘려 달라” 현대차·기아 노조 ‘파업 전운’ 랭크뉴스 2024.05.08
18719 수능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흉기도 미리 챙겨 '계획범죄'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08
18718 경찰, ‘비타민 처방하고 리베이트 의혹’ 전공의 재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08
18717 "최은순 가석방 만장일치 결정"‥'법정구속' 열달 만에 출소 랭크뉴스 2024.05.08
18716 [단독] SK, 지분 이어 장비 매각…'中 파운드리' 사실상 철수 랭크뉴스 2024.05.08
18715 엄마 위해 8시간 수술대 누웠다…간 70% 내준 '효녀 군무원' 랭크뉴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