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임영웅이 5일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 /물고기뮤직 제공

이날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뮤직비디오에서 차 시동을 건 뒤 오프로드를 달리며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황야에 혼자 남은 듯한 모습에서는 쓸쓸한 분위기를 풍겼다.

임영웅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신곡에서 ‘또다시 먼 길을 떠나도 / 한 번 더 긴 시간이 가도 /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 난 곁에 있겠어요 / 나 곁에 있어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로 여운을 남겼다.

임영웅은 전북 익산시와 충북 충주시 등에서 배우 안은진·현봉식과 단편 영화를 촬영했다. 이날 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는 이 단편 영화의 일부 장면으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BTS), 사이먼 도미닉, 다이나믹 듀오, 코드 쿤스트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광고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영웅은 6일 오후 6시 신곡 ‘온기’와 ‘홈’(Home)을 발표한다. 오는 25∼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를 만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560 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개탄스럽다"… '尹 이태원 조작설 거론' 주장 정면 반박 랭크뉴스 2024.06.27
19559 피겨 이해인 “성추행 아냐···부모 반대로 헤어졌다 비밀 연애” 랭크뉴스 2024.06.27
19558 'BTS 입대'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2억 손실 피한 하이브 직원들 결국 랭크뉴스 2024.06.27
19557 "나라 지키다 돌아가신 분만…" 안산 아리셀 분향소서 파출소장 구설수 랭크뉴스 2024.06.27
19556 [단독] ‘채상병’ 이첩 문제삼던 군, ‘훈련병 사망’ 이첩엔 “잘한 것” 랭크뉴스 2024.06.27
19555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모두 신원확인…“압수물 분석 중” 랭크뉴스 2024.06.27
19554 "망하게 해줄까" 치킨집 갑질 공무원, 대구 중구청 '뒷북' 고발 랭크뉴스 2024.06.27
19553 김진표 "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종합) 랭크뉴스 2024.06.27
19552 ‘북러 협력 대응’ 러 선박 4척 등 독자제재…외교부, “실수 말라” 경고 랭크뉴스 2024.06.27
19551 "상간녀랑 살 거니까 당장 내 집서 나가”…불륜 들킨 남편의 ‘적반하장’ 랭크뉴스 2024.06.27
19550 윤 대통령 '문고리' 강의구, 격노설 당일 임기훈과 6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4.06.27
19549 현충일에 노숙인 살해한 30대男, 사전 답사까지 했다 왜? 랭크뉴스 2024.06.27
19548 사직 전공의들, 수련병원에 "사직 인정하고 퇴직금 달라" 소송 랭크뉴스 2024.06.27
19547 "누군가 쓰레기에 불붙여 던져" 고층 아파트서 신고 랭크뉴스 2024.06.27
19546 대통령실, 김진표 회고록에 “멋대로 왜곡…개탄스러워” 랭크뉴스 2024.06.27
19545 계단 돌진하더니 와장창…200만원씩 타가던 주무관의 추락 랭크뉴스 2024.06.27
19544 일본서 조심!…보도에서 전동여행가방 몰다 무면허운전 첫 단속 랭크뉴스 2024.06.27
19543 추대냐 찬반투표냐… 이재명 일극체제 앞둔 민주당의 고민 랭크뉴스 2024.06.27
19542 "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멋대로 왜곡" 반박 랭크뉴스 2024.06.27
19541 대만 “中, 필요치 않으면 가지 말라”… 여행 경보 상향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