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

남편과 불륜 관계로 의심되는 여성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폭행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쯤 부천시 원미구 한 주점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냅킨 통을 던져 폭행한 뒤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본인의 남편과 B씨가 불륜 관계라고 의심해 B씨가 운영 중인 가게로 찾아가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A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발사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일단 귀가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26 [속보] ‘김건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이창수 임명 랭크뉴스 2024.05.13
16225 공수처장 후보자, 아내를 법인 운전기사로 채용하고 월급 줘 랭크뉴스 2024.05.13
16224 [2보]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이창수 임명 랭크뉴스 2024.05.13
16223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사인은 '비공개' 랭크뉴스 2024.05.13
16222 [속보] 대통령실, 라인 사태에 "네이버 구체적 입장 기대…정치권 초당적 협력해야" 랭크뉴스 2024.05.13
16221 조국혁신당 "정부, '라인야후 사태'로 제2 을사늑약 준비하나" 랭크뉴스 2024.05.13
16220 [속보] '김건희 여사 수사' 중앙지검장에 '친윤' 이창수‥수사 실무 책임자도 교체 랭크뉴스 2024.05.13
16219 [속보]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8 ‘라인 사태’ 뒷북 대응 대통령실 “반일 조장 프레임이 국익 훼손” 랭크뉴스 2024.05.13
16217 [속보] ‘김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부산고검장에 송경호 랭크뉴스 2024.05.13
16216 [속보]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 기업 이익 최우선…필요한 모든 일 할 것” 랭크뉴스 2024.05.13
16215 [속보]검사장급 인사 발표…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4 [속보]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검사장급 이상 인사 랭크뉴스 2024.05.13
16213 ‘라인야후’ 사태에 네이버 주주·직원들 술렁... 목표주가 떨어지고 노조는 제동 나서 랭크뉴스 2024.05.13
16212 [속보] ‘김여사 수사’ 중앙지검 김창진 1차장·고형곤 4차장 교체 랭크뉴스 2024.05.13
16211 [속보] ‘김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0 한동훈 '양재도서관' 포착에…김근식 "의도하지 않은 의도 있다" 랭크뉴스 2024.05.13
16209 검찰 조사 최재영 “김건희, 아무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일 안 생겼다” 랭크뉴스 2024.05.13
16208 이원모에 '호위무사' 이용까지?... 변화 의지 무색게 하는 尹의 회전문 인사 랭크뉴스 2024.05.13
16207 16년차 경찰관의 ‘직감’…한강 투신 스무살 청년 살렸다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