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의대 증원 정책의 근거 자료를 제출하라는 법원 요청에 따라, 정부가 '2천 명' 증원을 결정한 회의록을 오는 10일까지 내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등 법원이 요구한 관련 자료를 충실히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부와 의료계가 매주 만나 의대 증원 등 의료 개혁 사안들을 논의해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 내용은 "당일 보도참고자료와 백브리핑으로 공개했다"며 회의록이 따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6일 복지부는 조규홍 장관 주재로 보건의료정책심의위 회의를 열고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입학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의료계가 의대 증원과 대학별 배분을 멈춰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서울고등법원은 정부에 이달 10일까지 증원 근거 자료와 관련 회의록 등을 제출하고 인용 결정 전까지 증원 승인을 미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17 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거부 땐 재의결 표결 범야권 공조”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16 [다음주 증시 전망] 2800 돌파 넘보는 코스피…엔비디아 실적 등 주목하라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15 트레이닝복에 인형 안고…한강 공원서 ‘잠 퍼자는 사람들’ 왜?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14 [다음주 증시 전망] 2800 벽 못넘은 코스피…엔비디아 실적 등 주목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13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서 차량 4대 추돌사고…사상자 5명(종합)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12 [다음주 증시 전망] 2800 벽 마주친 코스피…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주목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11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10 프랑스인들의 바게트 사랑…우체국, 헌정 우표 출시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9 “본인도 속상하겠죠”… 김호중 콘서트에 인파 수천명 운집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8 목줄 없는 개, 일가족 습격… 신고했더니 “증거 있냐”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7 신월성 2호기 원자로 자동 정지···원자로 냉각재 펌프 이상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6 '콘서트 강행' 김호중 "모든 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심경 고백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5 결혼식장에 나타난 대형뱀 맨손으로 잡은 女…용감한 이유 보니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4 트레이닝복에 인형 끌어안고…한강 공원서 ‘잠 퍼자는 사람들’ 왜?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3 한달 만에 입 연 한동훈…“직구 때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2 "한번 써보면 멈출 수 없어" 사지마비 환자 뇌에 칩 이식‥결과는?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1 한동훈 “개인 직구 KC인증 의무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입장 new 랭크뉴스 2024.05.18
40300 “온난화 피해는 전쟁에 필적… 1도 상승 때마다 GDP 12% 감소”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9 대통령, 왜 묵묵부답?‥여야 개헌엔 '속도 차'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8 한동훈 “해외직구 KC인증 의무화 규제 소비자 선택권 지나치게 제한” new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