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의도 남중빌딩에 위치한 국민의힘 당사. 연합뉴스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이종배·송석준·추경호 의원이 등록하면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내대표 후보 신청을 받았고, 원내대표는 오는 9일 선출된다. 원내대표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이철규 의원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세 후보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단 모두 친윤계 인사로 분류된다. 4선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송석준 의원(3선·경기 이천)은 대선 캠프 기획본부장 겸 부동산정책본부장을, 추 의원(3선·대구 달성)은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다.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는 대통령실과 관계 정립은 물론 거대 야당의 공세에도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423 ‘김건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친윤’ 이창수…총장 손발도 교체 랭크뉴스 2024.05.14
16422 12시간 조사 마친 최재영 “검찰, 명품가방 외 다른 선물도 질문” 랭크뉴스 2024.05.14
16421 12시간 조사 마친 최재영 “검찰, 명품가방 외 다른 선물도 질문…진실 말해” 랭크뉴스 2024.05.14
16420 "미복귀 시 전문의 시험 못 봐"‥정부 압박에도 전공의들 요지부동 랭크뉴스 2024.05.14
16419 북마케도니아 새 대통령 "마케도니아 수호"…그리스 격앙 랭크뉴스 2024.05.14
16418 보름만 참으면 되는데… 김남국, 1억원어치 코인 송금 랭크뉴스 2024.05.14
16417 “일주일에 한번 식사하자”고 했지만… 박찬대·추경호 첫 회동 랭크뉴스 2024.05.14
16416 조태열 “얽힌 실타래 풀자”…왕이 “양국 수교의 초심 지켜야” 랭크뉴스 2024.05.14
16415 '1970년 이래 최고'... 달러 인덱스의 경고 [아침을 열며] 랭크뉴스 2024.05.14
16414 수중 수색 지시 없었다?‥임성근 주장 반박하는 진술들 랭크뉴스 2024.05.14
16413 한국에서도 오로라 볼 수 있다면... “방사능 걱정은 기우” 랭크뉴스 2024.05.14
16412 조국 독도행에 일본 "극히 유감… 영토 수호 결의로 대응" 랭크뉴스 2024.05.14
16411 네이버 노조 “기술 탈취 우려”…정부에 ‘라인 사태’ 강력 대응 요구 랭크뉴스 2024.05.14
16410 주춤했던 가계대출 다시 급증…주담대 중심 한 달 새 5조 늘어 랭크뉴스 2024.05.14
16409 '21년만 태양 폭풍' 강원 화천서도 적색 오로라 관측 랭크뉴스 2024.05.14
16408 의대 증원 이견에도 토론 없이 ‘졸속 의결’…법원 제출자료서 드러나 랭크뉴스 2024.05.13
16407 씨스타 소유, 공황장애 고백 "약에 취해 '어깨' 활동 기억 없어" 랭크뉴스 2024.05.13
16406 [OK!제보] 우산도 못 쓴 채…6시간 빗속 야외 공연 논란 랭크뉴스 2024.05.13
16405 ‘먹는 편두통 예방 약’ 출시됐지만 건강보험 적용 기준 까다로워… 랭크뉴스 2024.05.13
16404 ‘코인 이해충돌 논란’ 김남국, 민주당 복당 확정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