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KGC인삼공사가 밝혔다. 사진 유튜브 캡처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KGC인삼공사가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이 4일 오전 기준 조회수 1000만회를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숏폼 동영상을 포함해 임영웅이 출연한 5개 광고 영상 조회수를 합산한 수치다.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55~64세 여성 이용자가 38.5%로 가장 높았다. 공사 관계자는 “특이한 점은 35~44세 남성 이용자 비중이 24.6%로 그 뒤를 이었다”며 “임영웅 영상이 여성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높은 남성 눈길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새 광고 영상에는 임영웅이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운동을 하는 등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임영웅이 정관장을 챙겨 먹으며 힘을 얻는다는 게 광고 내용이다.

임영웅의 인기는 정관장 회원 가입과 판매량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2만명이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했다. 이는 지난해 가정의달 프로모션 때보다 72% 증가한 수치다.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뿐 아니라 천녹, 에브리타임, 홍삼톤 등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8일간 구매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인삼공사는 오는 17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정관장 제품 구매 고객에게 금액과 관계 없이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297 4억 시세차익…세종서 줍줍 아파트 나온다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6 “정부 정책, 80년대식”… 법정싸움 패배에 전공의 격분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5 서울 아파트로 몰리며 전세가 1년 내내 상승…“비아파트 대책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4 한동훈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총선 이후 첫 현안 메시지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3 ‘멍 때리기’ 이어 ‘잠 퍼자기’ 대회…우승자 어떻게 뽑나보니 ‘웃음’ 절로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2 한동훈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재고돼야"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1 법원에 탄원서 낸 뉴진스 멤버들‥"민 대표 해임 안 돼"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90 뺑소니 혐의 가수 김호중 18일 공연 그대로 진행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9 “김호중 사고 전 음주한듯” 국과수 감정…경찰 ‘음주운전 혐의’ 적용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8 "이스라엘군, 가자 내 전진기지 건설 박차…장기주둔 포석인 듯"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7 ‘오월, 희망에 꽃피다’…44주년 5·18기념식 거행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6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공연은 그대로 진행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5 “미중 무역갈등 고조”…미국, 주일대사관에 중국 감시 담당자 배치 계획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4 온몸 멍든채 숨진 교회 여고생…‘어머니 지인’ 女신도 학대 혐의로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3 헌재 ‘기후 소송’ 2차 변론에 초등생·청년 나선다…“우리가 미래세대”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2 '로또 1등' 11명 25억2000만원씩 당첨…2등 91명은 얼마 받나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1 "누가누가 잘 자나"‥화창한 날씨 속 한강 '잠퍼자기 대회' 열려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80 '콘서트 강행' 김호중 팬 수천명 몰렸다…일부 "취소하면 10만원"분노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79 계속 터지는 ‘김호중 의혹’…사고 당일 음주 정황 또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4.05.18
40278 김호중, ‘뺑소니 진실공방’에도 공연 진행...논란 후 첫 공식 석상 new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