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G전자, 대용량 냉장고 평가에서 1~4위 싹쓸이 쾌거
가전은 역시 LG 입증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대가족을 위한 최고의 대용량 냉장고' 평가에서 LG전자 냉장고가 1∼4위를 모조리 차지했다.

LG전자가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매체가 발표한 대용량 냉장고 평가에서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대가족을 위한 최고의 대용량 냉장고' 평가에서 LG전자 냉장고가 1∼4위를 모조리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평가를 위해 냉장고에 온도 측정 센서를 달고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실험실에서 한 달 동안 냉장고의 온도 변화를 모니터링했다.

또 540만개 이상의 온도 판독 값을 수집해 식품을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컨슈머리포트 회원 수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LG전자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모델명 LRDCS2603S)는 종합 점수 85점으로 최고의 대용량 냉장고 1위에 뽑혔다.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대가족을 위한 최고의 대용량 냉장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LG전자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모델명 LRDCS2603S).


온도 조절기 제어와 온도 균일성 측면에서 뛰어난 등급을 인정받았으며 에너지 효율성, 소음, 사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회원 설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제품 신뢰성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LRFDS3016S)는 온도 균일성, 온도 조절, 사용 편의성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종합 점수 8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앞서 LG전자는 컨슈머리포트가 올해 1월 발표한 '2024년 최고의 프렌치도어 냉장고' 순위에서도 1·2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10월 발표된 '2023 최고의 냉장고' 종합 순위에서도 1∼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328 ‘음주 뺑소니’ 김호중 클래식공연 강행…티켓 매출 40억 ‘위약금 의식’ 랭크뉴스 2024.05.20
19327 이란 대통령 태운 헬기 추락 순간... 댐 준공식 다녀오다 악천후 만났나 랭크뉴스 2024.05.20
19326 복지부 "'전공의 복귀시한 8월' 주장은 부당한 법 해석‥즉시 돌아와야" 랭크뉴스 2024.05.20
19325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신사옥 조감도’ 깜짝 공개 …‘시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 랭크뉴스 2024.05.20
19324 이란 국영언론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헬기 전소” 랭크뉴스 2024.05.20
19323 ‘대만 독립’ 라이칭더 총통 취임… “中, 무력 공격 중단하고 존중 성의 보여야” 랭크뉴스 2024.05.20
19322 中 시장 위축에도 작년 韓 화장품 수출액 85억달러… 역대 2위 랭크뉴스 2024.05.20
19321 김영호, 文 회고록 정면 비판…"히틀러 믿었다가 2차대전 발발" 랭크뉴스 2024.05.20
19320 24·25학번 의대생 7600명 '잃어버린 10년' 맞을 판... 교육부 "선배들이 후배 복귀 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20
19319 얼굴 뼈에 박힌 나사에 공항 검색대서 ‘삐~’…성형 19번한 모델 ‘깜놀’ 랭크뉴스 2024.05.20
19318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 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 랭크뉴스 2024.05.20
19317 "무서워서 탈출합니다"... 연세대 기숙사 붕괴 불안감 확산 랭크뉴스 2024.05.20
19316 음주운전 재범자 ‘시동 잠금장치’ 의무화…얼굴인식 등 보완될까 랭크뉴스 2024.05.20
19315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 왜 … "구속 앞당길까 두려웠나" 랭크뉴스 2024.05.20
19314 "조용히 해! 따라와!" 잡아끈 승리‥BBC다큐 보니 "나 빅뱅" 과시 랭크뉴스 2024.05.20
19313 [속보]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5.20
19312 '105층→55층' 절반 낮춘 현대차그룹 신사옥, 이렇게 짓는다 랭크뉴스 2024.05.20
19311 [속보] 윤 대통령, ‘KC 직구’ 논란에 “정책 리스크 관리 시스템 재점검 등 재발 방지” 랭크뉴스 2024.05.20
19310 '통행 방해 응징'… 교차로·커브 구간 주차 차량 펑크 낸 6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5.20
19309 [속보]尹대통령, "직구논란, 정책 사전검토 강화하라"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