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고영상 공개 열흘 만에 조회 수 1,000만 건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KGC인삼공사 제공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가 공개 열흘 만에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
했다. 특히 여성뿐만 아니라 3040 남성들도 영상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KGC인삼공사 측은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정관장을 운영하는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관장TV'에 공개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관장'이라는 제목의 프로모션 영상
이 4일 오전 기준 조회 수 1,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임영웅이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부터 식사한 뒤 운동과 공부, 노래 연습 등을 하는 일상을 보여준다. 바쁜 일상 속에 틈틈이 정관장을 챙기며 매일 힘을 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여성 잠재 고객을 끌어모으는 효과도 낳았다. KGC인삼공사에서 일주일 동안 시청 추이를 분석한 결과 55~64세 여성 이용자 조회 수 비중은 약 38.5%로 가장 높았다. 33~44세 남성 이용자 비중은 약 24.6%로 뒤를 이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임영웅 영상이 여성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높은 남성 눈길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임영웅의 홍보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프로모션 시작일은 4월 24일~5월 1일 8일 동안 2만 명이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했다. 지난해 가정의 달 프로모션 때보다 72% 증가한 수치다.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과 함께 천녹, 에브리타임, 홍삼톤 등 다양한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이 기간 구매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22 [속보] 대통령실, 라인 사태에 "네이버 구체적 입장 기대…정치권 초당적 협력해야" 랭크뉴스 2024.05.13
16221 조국혁신당 "정부, '라인야후 사태'로 제2 을사늑약 준비하나" 랭크뉴스 2024.05.13
16220 [속보] '김건희 여사 수사' 중앙지검장에 '친윤' 이창수‥수사 실무 책임자도 교체 랭크뉴스 2024.05.13
16219 [속보]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8 ‘라인 사태’ 뒷북 대응 대통령실 “반일 조장 프레임이 국익 훼손” 랭크뉴스 2024.05.13
16217 [속보] ‘김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부산고검장에 송경호 랭크뉴스 2024.05.13
16216 [속보]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 기업 이익 최우선…필요한 모든 일 할 것” 랭크뉴스 2024.05.13
16215 [속보]검사장급 인사 발표…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4 [속보]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검사장급 이상 인사 랭크뉴스 2024.05.13
16213 ‘라인야후’ 사태에 네이버 주주·직원들 술렁... 목표주가 떨어지고 노조는 제동 나서 랭크뉴스 2024.05.13
16212 [속보] ‘김여사 수사’ 중앙지검 김창진 1차장·고형곤 4차장 교체 랭크뉴스 2024.05.13
16211 [속보] ‘김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0 한동훈 '양재도서관' 포착에…김근식 "의도하지 않은 의도 있다" 랭크뉴스 2024.05.13
16209 검찰 조사 최재영 “김건희, 아무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일 안 생겼다” 랭크뉴스 2024.05.13
16208 이원모에 '호위무사' 이용까지?... 변화 의지 무색게 하는 尹의 회전문 인사 랭크뉴스 2024.05.13
16207 16년차 경찰관의 ‘직감’…한강 투신 스무살 청년 살렸다 랭크뉴스 2024.05.13
16206 의사들 "2천명 숫자 어디서 나왔나…국가대계, 주술영역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13
16205 세무조사 받은 '연봉 200억' 현우진 "60% 세금 냈는데 왜?“ 랭크뉴스 2024.05.13
16204 경찰, 강남 교제살인 20대 남성 내일 송치···“우발적 범행 아냐” 랭크뉴스 2024.05.13
16203 고문 흔적?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열 손가락 다 잘려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