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 제공

5일 전남과 경남, 제주도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림청이 산사태 대비 비상대응에 들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 전국에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 산림청은 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산사태 예측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가 예측된 지역은 지역산사태예방기관에 통보해 초기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산림청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피훈련 주간을 운영했다.

지자체가 산사태 예보를 발령한 지역은 산사태정보시스템 및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통해 예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70 물가 너무 비싸 자존심도 버렸다…전세버스 대절해서 '원정 장보기' 떠나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04
16369 AI GPU ‘블랙웰’ 출하도 전에 다음 세대 ‘루빈’ 꺼낸 젠슨 황 랭크뉴스 2024.06.04
16368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더니… 75억이 ‘앨범’ 랭크뉴스 2024.06.04
16367 "제가 바로 그 '암캐'입니다"…'막말' 주지사에 한방 먹인 女총리 랭크뉴스 2024.06.04
16366 美 "북한 '오물 풍선' 역겨운 전술…그만둬야" 랭크뉴스 2024.06.04
16365 IAEA "北 강선 단지, 우라늄 농축시설 속성…별관 외견상 완공" 랭크뉴스 2024.06.04
16364 하, 손절도 못하고… 카카오, 출가한 코인 ‘클레이’ 속앓이 랭크뉴스 2024.06.04
16363 "우주 쓰레기 줄인다"…금속 대신 '이것'으로 만든 인공위성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04
16362 90세 할머니 온몸 곳곳에 피멍… 배우자간 노인 학대 급증 랭크뉴스 2024.06.04
16361 '새 AI 칩 발표' 엔비디아 주가 3% 상승…AMD는 3% 하락 랭크뉴스 2024.06.04
16360 ‘140억 배럴’ 경제 효과 무려 2000조, 단 탐사 성공률 20% 랭크뉴스 2024.06.04
16359 '꽃보다 남자' 김현중 농사 짓는다…"2억 주고 산 땅 3000만원" 랭크뉴스 2024.06.04
16358 도요타·혼다 등 日 자동차 업체, 성능시험 부정행위 파문 랭크뉴스 2024.06.04
16357 네타냐후 "바이든, 가자 휴전안 일부만 공개… '하마스 제거' 목표 언급 안 해" 랭크뉴스 2024.06.04
16356 "북 군인이 한국 이 노래 흥얼거릴 정도"…효과 큰 대북 확성기 랭크뉴스 2024.06.04
16355 정부, 바이든 3단계 휴전안 지지… “당사자 협상안 수용해야” 랭크뉴스 2024.06.04
16354 러 "우크라의 흑해함대 장교·군비행장 테러 계획 저지" 랭크뉴스 2024.06.04
16353 마지막 1명 전문의까지 퇴사…"16세 미만 환자 못 받아요" 랭크뉴스 2024.06.04
16352 [단독] '변호사 빌라왕'? 또다시 수도권 대규모 전세사고 랭크뉴스 2024.06.04
16351 “황후 식단은 금요리냐”…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논란 증폭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