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 제공

5일 전남과 경남, 제주도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림청이 산사태 대비 비상대응에 들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 전국에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 산림청은 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산사태 예측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가 예측된 지역은 지역산사태예방기관에 통보해 초기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산림청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피훈련 주간을 운영했다.

지자체가 산사태 예보를 발령한 지역은 산사태정보시스템 및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통해 예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495 "수면제 먹인 뒤 차 안에서 살해”... 태국 경찰 '시멘트통' 살인 수사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4.05.16
17494 장애아들 26년 돌봐…본인 백혈병 진단에 子살해한 母 랭크뉴스 2024.05.16
17493 Z세대 직장인 “이런 사수 원해요” 랭크뉴스 2024.05.16
17492 김건희 여사, 한·캄보디아 정상 오찬 참석… 공식 행보 재개 랭크뉴스 2024.05.16
17491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민심 따라 국회 할일 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5.16
17490 '우애' 강조한 아버지 유언에도…효성家 차남 "형제들 행위 앞뒤 맞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16
17489 위고비보다 효과 2배인 차세대 비만치료제 찾았다 랭크뉴스 2024.05.16
17488 KDI "올해 韓 성장률 2.6%로 상향…경기 부양책 필요성 낮아" 랭크뉴스 2024.05.16
17487 경찰, 16일 오전 김호중 자택·소속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16
17486 "음주 아니라 공황" "별일 아냐"‥소속사·팬들 감싸기에 '빈축' 랭크뉴스 2024.05.16
17485 日 빈집만 900만 채… 집 철거 나섰다 랭크뉴스 2024.05.16
17484 "추미애 꺾고 이변" 22대 상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랭크뉴스 2024.05.16
17483 與, ‘25만원 선별지원’도 반대… “현금살포 포퓰리즘” 랭크뉴스 2024.05.16
17482 이경규 예능 ‘진돗개 차별’ 사과에도…“불법 촬영 내려라” 비판 계속 랭크뉴스 2024.05.16
17481 [속보] 민주당,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 추미애 꺾고 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7480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부의장 이학영 선출 랭크뉴스 2024.05.16
17479 KDI, 올해 韓 경제성장률 2.2→2.6% 상향… “수출 급증 덕택” 랭크뉴스 2024.05.16
17478 22대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7477 “바이든, 학살 지원…이스라엘, 인종 청소”…미 유대계 고위관리 또 사임 랭크뉴스 2024.05.16
17476 탈원전에 토해냈던 409억원 못 돌려받는다…대법원 상고 기각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