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 제공

5일 전남과 경남, 제주도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림청이 산사태 대비 비상대응에 들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 전국에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 산림청은 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산사태 예측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가 예측된 지역은 지역산사태예방기관에 통보해 초기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산림청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피훈련 주간을 운영했다.

지자체가 산사태 예보를 발령한 지역은 산사태정보시스템 및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통해 예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73 ‘VIP 격노’ 증언에 ‘김계환 녹취’까지…짙어지는 수사 외압 의혹 랭크뉴스 2024.05.24
20372 [속보]‘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8400만원 지급하라” 랭크뉴스 2024.05.24
20371 "HBM,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아직"…삼성 "순조롭게 진행 중"(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4
20370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전 비서에 8400만 원 배상하라" 랭크뉴스 2024.05.24
20369 ‘대통령 격노’ 보도 잇따르자…국힘 “공수처, 내부자 색출해야” 랭크뉴스 2024.05.24
20368 경찰, 인천 교회서 여고생 학대해 숨지게 한 여성에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해 송치 랭크뉴스 2024.05.24
20367 ‘대통령 격노’ 보도에 국힘 “공수처, 내부자 색출해야” 랭크뉴스 2024.05.24
20366 이상민 “의료개혁, 27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하는 것… 전공의 돌아오라” 랭크뉴스 2024.05.24
20365 [속보] 중대본 “내원환자 증가…응급의료센터 과부하 우려” 랭크뉴스 2024.05.24
20364 與 '김정숙 특검' 검토 첫 공식화... "22대 의원 총의 모을 것" 랭크뉴스 2024.05.24
20363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하라" 4년만에 손배소 결론 랭크뉴스 2024.05.24
20362 삼성전자, 로이터에 즉각 반박... "모든 파트너와 HBM 관련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5.24
20361 코스피, 장중 1%대 약세...외국인·기관 ‘팔자’ 랭크뉴스 2024.05.24
20360 [속보]‘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8347만원 지급하라” 랭크뉴스 2024.05.24
20359 삼성 "엔비디아 검증 통과 실패" 보도 일축... "HBM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5.24
20358 ‘대통령 격노’ 보도에 “공수처, 내부자 색출하라”는 국힘 랭크뉴스 2024.05.24
20357 술 깰 때까지 사라지면 그만?‥'김호중 방지법' 시급 랭크뉴스 2024.05.24
20356 멍투성이 사망 10대와 동거 신도 학대 혐의 송치, "3월부터…" 랭크뉴스 2024.05.24
20355 尹대통령 지지율 24%…'전국민 25만원'엔 찬성 43%·반대 51%[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5.24
20354 “대교 하나 두고” 강동구 vs 구리시, 기 싸움에 국토부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