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3년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부모와 교사, 양육시설 종사자 등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등을 비롯해 윤 대통령이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전몰·순직군경 자녀들이 참석했습니다.

군악대 환영을 받으며 입장한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와 비눗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정부 부처에서 준비한 교육형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버블 매직쇼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김건희 여사는 올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81 [단독] 정재호·싱하이밍 대사 모두 '기피 대상'... 한중 정부 면담 차단 랭크뉴스 2024.06.04
16380 '감옥행' 기로 트럼프 "힐러리 투옥 언급한 적 없다" 또 거짓말 랭크뉴스 2024.06.04
16379 돈 없어도 40억 아파트 쥔다고? 100만명 몰린 무순위 줍줍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랭크뉴스 2024.06.04
16378 "비키니女 사진 없겠지?"…사귀기 전 '알고리즘' 뒤지는 MZ들 랭크뉴스 2024.06.04
16377 교사에 “무릎 꿇고 빌어라” 학부모, 경찰 판단은 "감정의 표현" 랭크뉴스 2024.06.04
16376 NLL서 포 쏘고 대북 확성기 다시 튼다... 9·19 합의 효력 정지, 무엇이 달라지나 랭크뉴스 2024.06.04
16375 "49세도 청년" 베테랑 신참 시대…'황태·동태' 조기퇴직은 여전 랭크뉴스 2024.06.04
16374 정부, 오늘 의료공백 '출구전략' 발표…전공의 사직서 수리할 듯 랭크뉴스 2024.06.04
16373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전 시추할 듯…개발 가능성, 경제성 등 온통 물음표 뿐 랭크뉴스 2024.06.04
16372 멕시코 남부서 시장 선거 1위 野 후보 피살 랭크뉴스 2024.06.04
16371 한강공원서 놀던 소녀들 ‘유흥업소’로 끌고 간 40대男 2명 구속 랭크뉴스 2024.06.04
16370 물가 너무 비싸 자존심도 버렸다…전세버스 대절해서 '원정 장보기' 떠나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04
16369 AI GPU ‘블랙웰’ 출하도 전에 다음 세대 ‘루빈’ 꺼낸 젠슨 황 랭크뉴스 2024.06.04
16368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더니… 75억이 ‘앨범’ 랭크뉴스 2024.06.04
16367 "제가 바로 그 '암캐'입니다"…'막말' 주지사에 한방 먹인 女총리 랭크뉴스 2024.06.04
16366 美 "북한 '오물 풍선' 역겨운 전술…그만둬야" 랭크뉴스 2024.06.04
16365 IAEA "北 강선 단지, 우라늄 농축시설 속성…별관 외견상 완공" 랭크뉴스 2024.06.04
16364 하, 손절도 못하고… 카카오, 출가한 코인 ‘클레이’ 속앓이 랭크뉴스 2024.06.04
16363 "우주 쓰레기 줄인다"…금속 대신 '이것'으로 만든 인공위성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04
16362 90세 할머니 온몸 곳곳에 피멍… 배우자간 노인 학대 급증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