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3년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부모와 교사, 양육시설 종사자 등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등을 비롯해 윤 대통령이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전몰·순직군경 자녀들이 참석했습니다.

군악대 환영을 받으며 입장한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와 비눗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정부 부처에서 준비한 교육형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버블 매직쇼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김건희 여사는 올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81 강형욱도, 민희진도 여기서 터졌다…사내 메신저의 비밀 랭크뉴스 2024.06.03
16280 가족결합 확대·넷플릭스 제휴…이통사 상품·서비스 경쟁 랭크뉴스 2024.06.03
16279 조국혁신당, '피의자 윤석열' 공수처 고발‥"휴대전화 압수해라" 랭크뉴스 2024.06.03
16278 달리는 트럭에서 맥주병 수십상자 떨어져 '와장창'(종합) 랭크뉴스 2024.06.03
16277 '야스쿠니신사 낙서'에 中 "日 침략 역사 반성해야" 랭크뉴스 2024.06.03
16276 北 '오물 풍선' 공방... "文 위장 평화쇼 탓" "尹 위기 돌파구" 랭크뉴스 2024.06.03
16275 [단독] 채상병 수사 ‘뒤집기’ 결정 전날, 용산-이종섭 보좌관 13번 연락 랭크뉴스 2024.06.03
16274 이원석, '김건희 여사 소환' 묻자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랭크뉴스 2024.06.03
16273 [단독] 유엔, 윤 정부에 “여가부 장관 지체 말고 임명” 권고 랭크뉴스 2024.06.03
16272 ‘삐라-오물풍선’ 맞불, 언제든 또 터진다…서해 NLL 충돌 우려 랭크뉴스 2024.06.03
16271 “보고 없었다”→“야단 쳐”···대통령실 ‘VIP 격노설’ 달라진 해명, 자충수 될까 랭크뉴스 2024.06.03
16270 해병대원 순직사건 ‘재검토’ 전날, 군사보좌관-안보실 수차례 연락 랭크뉴스 2024.06.03
16269 음란 신체 사진 부하 여경에 보낸 제주 경찰관 구속 랭크뉴스 2024.06.03
16268 휴일 대낮 도로 ‘만취 역주행’…시민이 잡았다 랭크뉴스 2024.06.03
16267 "티끌 모아 열돈" 편의점 金테크에 빠진 3040 랭크뉴스 2024.06.03
16266 9·19 합의 완충지대 사라진 남북…‘강대강’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6.03
16265 어려워서 아무도 안 읽던 철학책·출간 10년 지난 '이 책들' 베스트셀러 됐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03
16264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종합) 랭크뉴스 2024.06.03
16263 尹,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릴레이회담…"맞춤형 협력 강화" 랭크뉴스 2024.06.03
16262 “오늘도 1명이 퇴사했습니다”…떠나는 학교급식 노동자들 랭크뉴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