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틀째이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제주지역에 강풍과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기상악화로 제주공항에 오후 1시 기준 출발 20편과 도착 20편 등 항공편 40편이 결항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결항편은 대부분 오후 3시 이후 예정된 출발과 도착편으로, 제주공항엔 오전에 급변풍특보가 발효된 데 이어 오후 3시부터는 강풍특보도 내려질 예정입니다.
공항공사는 제주공항과 김해공항 기상 악화 등의 영향으로 결항이 이어지고 있고 지연운항도 70여 편에 이르고 있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린이날이 낀 이번 연휴를 맞아 제주도엔 관광객 17만 명이 찾은 가운데 기상악화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이 빚어지며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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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낀 이번 연휴를 맞아 제주도엔 관광객 17만 명이 찾은 가운데 기상악화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이 빚어지며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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