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 참석하는 추경호 의원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영남권 3선인 추경호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추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유능한 민생정당·정책정당의 명성을 되찾고,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를 통해 다시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달성에서 내리 세 차례 당선된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데 이어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추 의원은 영남·친윤 의원이라는 지적에 대해 원내대표 선거가 구인난 속에 한차례 연기된 점을 언급하며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많은 고심 끝에 출마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도권 3선 송석준 의원과 충청권 4선 이종배 의원 등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5시까지 후보 등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320 '김판곤호' 말레이 국대에 염산테러…한국전서 골 넣었던 선수 랭크뉴스 2024.05.07
18319 ‘윤-이 회담’ 비선 논란에 진화 나선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5.07
18318 입 연 검찰총장 "신속 엄정 수사"‥추가 고발도 랭크뉴스 2024.05.07
18317 충북 청주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지체장애 앓아 랭크뉴스 2024.05.07
18316 정부, 국회서 이송된 ‘채상병 특검’ 접수 랭크뉴스 2024.05.07
18315 충북 청주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지적장애 앓아 랭크뉴스 2024.05.07
18314 '국민 신상 털기'라던 尹, 없앤 민정수석실 왜 다시 설치했나 랭크뉴스 2024.05.07
18313 "스위프트 앨범 날려버릴 정도"…틱톡서 난리난 '김정은 찬양송' 랭크뉴스 2024.05.07
18312 출근길 인도 걷다 '날벼락'…차량돌진 사고로 50대 여성 사망 랭크뉴스 2024.05.07
18311 서울경찰청 소속 경정이 술 마시고 운전하다 접촉 사고 랭크뉴스 2024.05.07
18310 [단독]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 재학생으로 확인 랭크뉴스 2024.05.07
18309 부산대 의대 정원 증원안 부결…"사회적 합의 선행돼야"(종합) 랭크뉴스 2024.05.07
18308 중 전투기, 서해서 호주군 헬기에 조명탄···호주 “용납할 수 없는 일” 랭크뉴스 2024.05.07
18307 국민연금개혁, 21대 국회서 무산…소득대체율 2%p 차이 못좁혀(종합) 랭크뉴스 2024.05.07
18306 "가르칠 어린이들이 없다" 춘천교대, 강원대와 통합 추진 랭크뉴스 2024.05.07
18305 7년간 치료비 1.4억 챙기며 민원 남발…블랙컨슈머에 보험사 '몸살' 랭크뉴스 2024.05.07
18304 “췌장암 환자 65% 진료 미뤄져…교수 ‘주1회 휴진’ 거둬달라” 랭크뉴스 2024.05.07
18303 순식간에 인도 덮친 SUV…편의점 출근하던 50대女 숨졌다 랭크뉴스 2024.05.07
18302 전세사기 38살 또 사망…새벽 숨지고 오후에야 피해자 인정 랭크뉴스 2024.05.07
18301 국회 연금특위 “연금개혁안 여야 합의 불발”…유럽 출장 취소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