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경찰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오전 11시쯤 LA 시내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40살 양 모 씨와 대치하다 양 씨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총을 맞은 양 씨는 쓰러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정신건강국 직원들이 양 씨 부모의 요청으로 양 씨를 정신 치료 시설로 이송하려고 시도했으나, 양 씨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LA 경찰국은 총기 사용이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주LA총영사관은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31 ‘김호중 음주 본 것 같다’ 진술 확보한 경찰…강남 주점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30 민희진 노예계약일까, 아닐까…1천억 지분 뒤의 ‘남은 5%’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9 국과수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 감정…경찰, 유흥주점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8 경찰, 김호중 다녀간 ‘텐프로’ 룸살롱 압수수색… CCTV 확보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7 뻑뻑 하시다고요, 깜빡 잊으셨군요…심하면 실명까지 ‘안구건조증’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6 윤 대통령, 손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재명·조국은?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5 윤 대통령 “정치적 자유 충분…경제적 자유 없는 국민 많아”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4 동해로 미사일 쏜 북 “유도체계 개발 위한 시험사격”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3 ‘30년 장기집권’ 시대를 연 푸틴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창+]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2 윤 대통령 “‘서민·중산층 중심 시대’ 여는 것이 오월 정신 올바른 계승”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1 ‘이별값’ 120만원 받고도 헤어진 여친 스토킹한 20대 남성 징역형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20 개헌엔 '묵묵부답'‥5.18 기념식 참석한 윤 대통령 "풍요로운 미래가 오월 정신 계승"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9 윤 대통령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가 오월정신”…헌법 수록은 언급 안 해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8 PC한 백인 중산층 부부의 위선···지독한 블랙코미디 ‘더 커스’[오마주]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7 김정은, ICBM 화성18형 발사차량 공장 방문…“적들이 두려워하게 핵무력 급속 강화”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6 "75세 이상만…" 고령화가 불러온 민간 경로잔치 연령 상향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5 “비싼 돈 주고 먹었는데...‘주삿바늘 투뿔 한우’ 충격” 정부, 관리감독 강화 나선다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4 尹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종합)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3 윤 대통령,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로…5월 정신 올바르게 계승”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2 이재명 "어떤 권력도 국민과 진실 못 이겨…상식과 원칙 세우겠다” 5·18 메시지 new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