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경찰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오전 11시쯤 LA 시내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40살 양 모 씨와 대치하다 양 씨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총을 맞은 양 씨는 쓰러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정신건강국 직원들이 양 씨 부모의 요청으로 양 씨를 정신 치료 시설로 이송하려고 시도했으나, 양 씨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LA 경찰국은 총기 사용이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주LA총영사관은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32 여당 소장파 ‘반성’ 입장문…국회의장 ‘명심’ 잡음 랭크뉴스 2024.05.15
20331 [단독] 9000억대 도박단 3년 만에 덜미, 8평 은신처엔 랭크뉴스 2024.05.15
20330 故조석래 효성 회장, '세 아들 우애 당부' 유언장 남겨 랭크뉴스 2024.05.15
20329 소뱅과 협상 시간 번 네이버…동남아 공략 강화로 전략 수정 랭크뉴스 2024.05.15
20328 민주 "尹은 상남자, 국민은 하이에나?‥언어도단" 홍준표 직격 랭크뉴스 2024.05.15
20327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질문 쏟아붓자 울먹이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5
20326 "익혀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사무실 인기 스타 되자 하루 판매량 40t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5
20325 美 연준 의장 금리 동결 시사에 세계 주가지수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4.05.15
20324 전국민 25만원 밀더니…"선별지급 가능" 한발 물러난 野 속내 랭크뉴스 2024.05.15
20323 “이 대표가 적격이라 했다”… 민주당, 여전한 ‘明心’ 타령 랭크뉴스 2024.05.15
20322 [속보]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1명 구속… "도주 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15
20321 동원그룹, ‘김남정 시대’ 개막… 55년 만 총수 교체 랭크뉴스 2024.05.15
20320 故 조석래 회장, 효성 떠난 둘째 아들에게도 유산 준다 랭크뉴스 2024.05.15
20319 이준석, 5·18 묘지 995기 일일이 ‘영남 국화’ 헌화하고 참배 랭크뉴스 2024.05.15
20318 '이웃 성폭행 시도' 50대 한국 남성, 싱가포르서 징역형 랭크뉴스 2024.05.15
20317 효성 떠난 둘째에도 "상속재산 챙겨줘라"…故조석래 회장 당부 랭크뉴스 2024.05.15
20316 억! 주고 아이돌 부르는 대학축제… 입장권 되팔이까지 랭크뉴스 2024.05.15
20315 맨주먹으로 악어 코 때렸다…쌍둥이 자매 구한 영국 여성, 왕실 훈장 랭크뉴스 2024.05.15
20314 “부모 형제의 인연은 천륜(天倫)이다" 회장님의 유언장 랭크뉴스 2024.05.15
20313 ‘삼식이 삼촌’ 송강호, ‘더 에이트 쇼’ 류준열…‘천만 배우’ 선후배 대결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