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캡처

[서울경제]

지난해 상업 광고시장에 복귀한 이효리가 처음으로 LG전자와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이효리를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모델로 기용한 광고 풀버전을 3일 유튜브 등에 첫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은 이효리가 LG전자로부터 식기세척기를 받아 5주간 사용한 소감을 담았다. 특히 이효리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처음 식기세척기를 경험하며 용량, 건조, 소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품 특징을 다뤘다. 이효리는 식기세척기를 처음 접하며 낯설어하지만 어느덧 그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인터뷰를 통해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냈을 때 뽀송뽀송하고 따끈따끈한 느낌이 좋다"며 필수가전이 된 식기세척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LG전자는 곧 공중파 방송 등에도 관련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유튜브 캡처


한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한 총 54개의 입체물살이 기름때 없이 강력한 세척을 완성한다. 또 트루스팀과 열풍건조로 유해세균과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남은 물기까지 말려줘 뽀송한 식기를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4인용 모델은 걸레받이 10cm, 15cm 빌트인 모델과 프리스탠딩 모델까지 지원해 다양한 주방 환경에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는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 기획전을 연다. 특별전 혜택은 LG전자 베스트샵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또 이효리가 처음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효리의 솔직리뷰’ 영상을 공유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와 사랑하는 가족의 설거지하는 뒷모습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를 증정하는 ‘뒷모습 챌린지’도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효리는 전 연령대 걸쳐 선호도와 화제성이 독보적인 모델”이라며 “실제 식기세척기를 처음 경험하며 느낀 편리함과 달라진 삶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진정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이효리를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856 김호중 꾸짖은 판사…"똑같은 사람인데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괜찮나" 랭크뉴스 2024.05.24
19855 검찰인사위 개최…‘김건희·김정숙 여사 수사 1·4차장 인선 관심’ 랭크뉴스 2024.05.24
19854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교육부 VS 의대생’ 갈등 가팔라지나 랭크뉴스 2024.05.24
19853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합류에 여권서도 '의아' 랭크뉴스 2024.05.24
19852 대통령실 “연금개혁, 거절 표현 쓴 적 없어... 국회 합의가 먼저” 랭크뉴스 2024.05.24
19851 “너무나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 2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5.24
19850 ‘40억 전세사기’ 브로커, 징역 9년→3년 6월 감형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4
19849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되나?"... 영장판사, 김호중에 강한 질책 랭크뉴스 2024.05.24
19848 “제 아들이 ‘개근거지’라네요”… 친구들 놀림에 눈물 랭크뉴스 2024.05.24
19847 [단독] '한국인 브로커까지' 외국인 불법배달 최대…지난해 적발건수 넘어 랭크뉴스 2024.05.24
19846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체포 랭크뉴스 2024.05.24
19845 [영상]주민들이 바위에 깔린 주검 끌어 올리고 '아비귀환'…파푸아뉴기니서 대형 산사태 랭크뉴스 2024.05.24
19844 15살 납북 뒤 ‘간첩·북한 찬양’ 누명…반세기 만의 무죄투쟁 랭크뉴스 2024.05.24
19843 삼성전자 노조 "부처핸섬"…2차 단체행동에 뉴진스님·에일리·YB 동원 랭크뉴스 2024.05.24
19842 “사회 초년생 매니저, 처벌 받아도 되나”…김호중 질책한 판사 랭크뉴스 2024.05.24
19841 27년 만의 의대 증원 '쐐기'... 내년에 1509명 늘어난다 랭크뉴스 2024.05.24
19840 1억 배상 '탈덕' 응징 2탄‥장원영 비방수익 '2억 동결' 랭크뉴스 2024.05.24
19839 “이 4가지 없으면 저출생 못 뒤집는다”…미래학자 프레이의 제안 랭크뉴스 2024.05.24
19838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의사들 "파국 책임져야" 강력 반발(종합) 랭크뉴스 2024.05.24
19837 "본인은 안 되고 죄 없는 매니저는 처벌돼도 되나" 판사의 불호령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