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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실종신고된 한국인 남성의 소재가 보름만에 파악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4일(현지시간)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모(30)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김씨의 신체에 이상이 없으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가족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자료=픽사베이


앞서 대사관은 지난 17일 프랑스에 입국한 한국인 남성 A씨가 2주 넘게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소재파악에 나섰다.

주프랑스한국 대사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대사관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며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분은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연락받고 프랑스 경찰에 최근 대리 신고하기도 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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