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신고된 한국인 남성의 소재가 보름만에 파악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4일(현지시간)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모(30)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김씨의 신체에 이상이 없으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가족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자료=픽사베이


앞서 대사관은 지난 17일 프랑스에 입국한 한국인 남성 A씨가 2주 넘게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소재파악에 나섰다.

주프랑스한국 대사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대사관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며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분은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연락받고 프랑스 경찰에 최근 대리 신고하기도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808 “바이든, 우크라에 미국 무기로 러 공격 제한적 허용” 랭크뉴스 2024.05.31
14807 드러나는 용산 '핫라인'‥열흘 사이 25번 통화 랭크뉴스 2024.05.31
14806 [단독] '맡긴 돈' 김옥숙 메모, 딸 판결 뒤집다…SK측 "비자금 유입 입증된적 없다"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랭크뉴스 2024.05.31
14805 ‘서울 강남 모녀 살인’ 60대 도주범, 13시간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5.31
14804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9만가구 넘겨… 55%는 중국인 소유 랭크뉴스 2024.05.31
14803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배심원단 전원 유죄 평결 랭크뉴스 2024.05.31
14802 [속보]서울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5.31
14801 김호중 검찰 송치… 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31
14800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31
14799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충남대 전 총장 39억4천여만원 1위 랭크뉴스 2024.05.31
14798 “땡볕에 모자가 필요해”…낮 최고 30도 ‘쨍한 여름’ 랭크뉴스 2024.05.31
14797 日 핵연료 잔해 이르면 8월 반출…낚싯대 형태 장비로 단 3g만 랭크뉴스 2024.05.31
14796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죄송하다” 말 남기고 구치소로 랭크뉴스 2024.05.31
14795 “‘국견’은 바라지도 않는다, 부디 차별만은..” 진돗개 보호자들의 호소 랭크뉴스 2024.05.31
14794 '유죄 평결' 트럼프 "나는 무죄…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31
14793 미 국방부,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론에 "현 태세에 자신 있어" 랭크뉴스 2024.05.31
14792 4월 소비 1.2% 감소… 승용차 등 내구재 소비 급감 랭크뉴스 2024.05.31
14791 [영상]'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죄송…끝나고 말씀드릴것" 랭크뉴스 2024.05.31
14790 [속보]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 34개 혐의 모두 유죄…7월 형량 선고 랭크뉴스 2024.05.31
14789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대선에 어떤 영향?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