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SNS 계정 캡처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된 30대 한국인 남성의 소재가 파악됐다. 남성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모(30)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4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사관은 김씨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족의 요청에 따라 김씨 실종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달 17일 프랑스에 입국한 김씨는 이틀 후인 19일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김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영사 조력을 받아 현지 경찰에도 실종 신고를 했고, 프랑스 한인회에도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대사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고, 행적 수소문에 나섰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78 "한국 의료는 죽었다" 의사들, 촛불 들고 의대 증원 반대외쳐 랭크뉴스 2024.05.30
14677 윤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 향해 "지나간 건 잊고 한 몸 되자" 랭크뉴스 2024.05.30
14676 김태흠 충남지사 “한동훈, 이준석과 비슷한 관종” 랭크뉴스 2024.05.30
14675 의협, 전국 6곳서 '의대 증원 반대' 집회 진행… 파업 계획은 발표 안 해 랭크뉴스 2024.05.30
14674 22대 첫날 '채상병 특검법' 발의‥민주당 "몽골 기병처럼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30
14673 임현택 醫協회장 "6월 큰싸움 시작" 강경투쟁 예고… 총파업은 안 꺼내 랭크뉴스 2024.05.30
14672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우리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랭크뉴스 2024.05.30
14671 “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대로 추진 자신…통합 개발로 비용 절감” 랭크뉴스 2024.05.30
14670 "맥도날드·KFC도 눌렀다" 일본서 일 낸 토종 패스트푸드 '맘스터치' 랭크뉴스 2024.05.30
14669 '금리인하 대차대조표' 쓴 한은 "빨리 내리면 환율이..." 랭크뉴스 2024.05.30
14668 [단독] 노태우 전기 나온다… 김종인이 발간위원장 맡아 랭크뉴스 2024.05.30
14667 몸에 박힌 '유독 가스' 흔적‥"4년간 최소 11명 더 죽었다" 랭크뉴스 2024.05.30
14666 中, 올 7월부터 항공우주 부품 등 추가 수출통제… 美 제재에 역공 나서 랭크뉴스 2024.05.30
14665 백혈병 직원 해고한 삼성전자 협력업체‥"아픈 건 부모 책임" 랭크뉴스 2024.05.30
14664 사상 첫 검사 탄핵 5:4 기각…헌재 “보복 기소 아냐” 랭크뉴스 2024.05.30
14663 가수 길 "김호중 사건 참고인으로 조사… 음주운전 방조 아냐" 랭크뉴스 2024.05.30
14662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억” 판 뒤집힌 세기의 이혼 랭크뉴스 2024.05.30
14661 한일회담 앞두고‥"독도 일본 땅" 기시다 발언 발간물서 삭제 랭크뉴스 2024.05.30
14660 법원 "민희진,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냐" 갈등 장기화 랭크뉴스 2024.05.30
14659 ‘대한민국 의료 사망선고’…전국 동시다발 촛불집회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