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SNS 계정 캡처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된 30대 한국인 남성의 소재가 파악됐다. 남성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모(30)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4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사관은 김씨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족의 요청에 따라 김씨 실종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달 17일 프랑스에 입국한 김씨는 이틀 후인 19일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김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영사 조력을 받아 현지 경찰에도 실종 신고를 했고, 프랑스 한인회에도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대사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고, 행적 수소문에 나섰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702 일주일간 벌써 4번째 사망 사고…공군 초급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28
13701 [단독] 윤, ‘이첩 직후’ 이종섭에 3차례 전화...박정훈, 두 번째 통화 뒤 해임 랭크뉴스 2024.05.28
13700 ‘해병대원 특검법’ 부결…“22대 국회 재추진”·“공수처 수사 지켜보자” 랭크뉴스 2024.05.28
13699 마트 평일 휴업 가능해졌지만…홈플러스 "6월에도 67%가 일요 휴무" 랭크뉴스 2024.05.28
13698 여야 끝장 대치에 다툼 적은 민생 법안도 무더기 폐기 랭크뉴스 2024.05.28
13697 윤 대통령, 이종섭과 ‘채 상병 사건’ 이첩 당일 3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4.05.28
13696 김호중 공연 강행은 125억 원 선수금 때문? 투자한 카카오는 어쩌나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28
13695 윤 대통령, ‘해병대 수사단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 랭크뉴스 2024.05.28
13694 "아이폰 잠금해제 협조하겠다"던 김호중, 경찰에 일부 비밀번호만 제공 랭크뉴스 2024.05.28
13693 "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강릉 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4.05.28
13692 이스라엘, 수십명 사상자 이어 라파 시가전 강행 랭크뉴스 2024.05.28
13691 윤, 거부권 또 행사할 듯…전세사기법·민주유공자법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4.05.28
13690 "알몸으로 기내 뛰어다녔다" 이륙 1시간도 안 돼 회항,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8
13689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찔러…남녀 4명 검거 랭크뉴스 2024.05.28
13688 "동의대 순직경찰 옆에 가해자 누울 수도" 보훈부, 유공자법 비판 랭크뉴스 2024.05.28
13687 하루 만에 입장 바꾼 나경원···“대통령 흔드는 개헌 저 역시 반대” 랭크뉴스 2024.05.28
13686 "역사가 심판할 것" "탄핵열차 시동" 범야권, 특검법 부결 규탄 랭크뉴스 2024.05.28
13685 “월 100시간 야근했다”… 숨진 강북구 공무원 남편의 호소 랭크뉴스 2024.05.28
13684 전세사기특별법 등 5개 쟁점법안 정부로…내일 재의요구안 의결할듯 랭크뉴스 2024.05.28
13683 전세사기특별법 등 5개 법안 긴급이송…尹, 29일 거부권 행사 예고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