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로 여행 간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다행히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4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아무개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은 김씨의 신체에 이상이 없으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실종자 김씨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대사관 설명을 보면, 김씨는 지난달 17일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했다. 다음날(18일) 오후 4시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지인을 만난 뒤 1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802 與총선 3연패 뒤엔 '수포자들'…수도권 탈락 땐, 텃밭 영남 갔다 [수포당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4.05.17
17801 전당대회 앞두고 바빠진 한동훈…영입 인재 연락에 도서관 행보 랭크뉴스 2024.05.17
17800 북 김여정 “전술 무기 러 수출용 아냐…서울이 허튼 궁리 못 하게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5.17
17799 "주문 안 한 택배가 30개씩이나"…중국발 '알리 택배' 수사 랭크뉴스 2024.05.17
17798 김여정 “러 무기 수출? 황당…우린 서울과 전쟁 준비중” 랭크뉴스 2024.05.17
17797 50살 초코파이·49살 맛동산…이 간식들의 생존법 랭크뉴스 2024.05.17
17796 출근 첫날‥'김여사 수사라인' 대면 보고 받아 랭크뉴스 2024.05.17
17795 김여정 “북러 무기거래설, 황당한 억설…서울이 허튼 궁리 못하게 무기 개발” 랭크뉴스 2024.05.17
17794 아버지는 유언장서 '우애' 당부했지만...효성家 아들들은 서로 향해 날 세웠다 랭크뉴스 2024.05.17
17793 1억 원 준다고 정말 아이를 낳을까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5.17
17792 [단독] 5·18서 사라진 주검 찾는다…‘화장 의혹’ 메모 첫 발견 랭크뉴스 2024.05.17
17791 김여정 "우리 무기 사명은 한 가지…서울이 허튼궁리 못하게" 랭크뉴스 2024.05.17
17790 골프붐이라더니…'홀인원 사기' 보험설계사 무더기 적발 랭크뉴스 2024.05.17
17789 "오늘부터 문화재 → 국가유산입니다"…국가유산청 첫발 랭크뉴스 2024.05.17
17788 미, 중국 겨냥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활…“제2 차이나쇼크 막아야” 랭크뉴스 2024.05.17
17787 11번가, 새주인 찾기 어렵네... 차선책은 물류센터 폐쇄 등 비용 절감 랭크뉴스 2024.05.17
17786 [비즈톡톡] 사명 바꾸고 신기술 알리고… IT서비스 기업들이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4.05.17
17785 “미 회사 위장취업 북한 IT 노동자 현상수배…미국인 신분 도용” 랭크뉴스 2024.05.17
17784 민희진 VS 하이브 싸움 본격화… 가처분 소송 심문 오늘 진행 랭크뉴스 2024.05.17
17783 ‘마약파티’ 신고에 악몽 된 개업식···‘토끼몰이’ 단속 강행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