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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날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작년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비가 온다. 5일 전국에 비바람이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은 어린이날인 5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바람을 동반한 최대 1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그 외 내륙 지방도 30㎜에서 80㎜가량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제주 산지에 최고 300㎜ 이상, 남해안에도 100㎜에서 15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때 더위는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한편 비는 연휴 마지막 날인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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