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어린이날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작년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비가 온다. 5일 전국에 비바람이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은 어린이날인 5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바람을 동반한 최대 1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그 외 내륙 지방도 30㎜에서 80㎜가량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제주 산지에 최고 300㎜ 이상, 남해안에도 100㎜에서 15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때 더위는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한편 비는 연휴 마지막 날인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99 헌재, 사상 첫 검사 탄핵 ‘기각’…5 대 4로 갈렸다 랭크뉴스 2024.05.31
14698 에르도안, 군훈련서 시리아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에 경고 랭크뉴스 2024.05.31
14697 ‘이재명의 당’ 착착착… ‘대선 지원’ 당헌·당규 개정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14696 美 대선 최신여론조사서 양자는 바이든, 다자는 트럼프 우세 랭크뉴스 2024.05.31
14695 ‘삼성 특허 유출’ 안승호 전 삼성전자 부사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31
14694 고위공직자 81명 재산 공개…충남대 이진숙 전 총장 39억4천만원 랭크뉴스 2024.05.31
14693 “SK 지분 안 건드릴 것”…최태원, 1조3800억 마련 어떻게? 랭크뉴스 2024.05.31
14692 [단독] 네이버, 재택근무 1년 연장한다… 내년 6월까지 랭크뉴스 2024.05.31
14691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맛? 불길 치솟는데 '라멘' 먹는 日손님들 랭크뉴스 2024.05.31
14690 뉴욕증시, 하락세로 출발… 대형 기업 실적 부진 여파 랭크뉴스 2024.05.31
14689 살아 있는 권력과 재벌의 결합‥'정경유착' 끝은 '세기의 이혼' 랭크뉴스 2024.05.31
14688 의협, 전국서 촛불집회…"한국의료 사망 선고, 6월부터 큰 싸움"(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31
14687 [2024 유통포럼] AI로 바꾸는 미래 유통, 진정성과 독보적 경험 제공해야 (종합) 랭크뉴스 2024.05.31
14686 '서울시 지원금 중단 D-1' 벼랑 끝 내몰린 TBS 랭크뉴스 2024.05.31
14685 “눈 마주친 느낌…까마귀가 갑자기 콱!” 공격 잦아진 이유 랭크뉴스 2024.05.30
14684 웃통 벗고 이것만 입었다…탑건도 나훈아도 홀린 '그 바지' 랭크뉴스 2024.05.30
14683 [사설] ‘보복기소’ 검사 탄핵 기각 헌재, 공소권 남용 부추기나 랭크뉴스 2024.05.30
14682 "왠지 당첨될 것 같았다"…남편 10억·아내도 10억, 총 20억 '잭팟' 랭크뉴스 2024.05.30
14681 민희진 가처분 인용 후 "걱정 말라"…하이브 대표가 쓴 메일엔 랭크뉴스 2024.05.30
14680 ‘함께 사는 세상’ 우리 말로 전하는 다문화 전래동화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