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프랑스 파리에 여행 왔다 2주 넘게 연락이 두절돼 외교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던 한국인 30대 남성의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실종자 김 모 씨의 소재가 확인됐다”며 “신체 이상 없고 특별한 사항 없이 제보에 의해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타 내용은 가족 요청에 따라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모 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린 뒤 2주 넘게 연락이 두절돼 김 씨의 가족들이 프랑스 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대사관 홈페이지 등에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고, 김 씨의 행적 수소문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601 세계 최강 전투기 美 F-22·韓 F-35 한반도에서 ‘모의 공중전’ 랭크뉴스 2024.05.16
17600 SK 둘째 딸 민정씨 10월의 신부 된다...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랭크뉴스 2024.05.16
17599 의대 증원 예정대로…법원은 의사를 ‘이익단체’로 봤다 랭크뉴스 2024.05.16
17598 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17597 법원이 일단락한 의대 증원 3개월 대혼란... 정부 의료개혁 속도 랭크뉴스 2024.05.16
17596 돌고 돌아 다시 부동산?...심상치 않은 서울 아파트값 랭크뉴스 2024.05.16
17595 [속보]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17594 [속보] 서울고법, 의대 2천 명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4.05.16
17593 [2보] 서울고법도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이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16
17592 [속보] 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17591 [속보] 서울고법,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17590 '내란'이라는 경고까지 나오는데… 與 당선자들은 당권주자 '눈도장'만 랭크뉴스 2024.05.16
17589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랭크뉴스 2024.05.16
17588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10대 사망… 아동학대 혐의 50대 신도 체포 랭크뉴스 2024.05.16
17587 5개월만에 잠행 깬 김여사…정상외교 배우자 역할 고려한듯 랭크뉴스 2024.05.16
17586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랭크뉴스 2024.05.16
17585 '뺑소니' 후 집으로 안 간 김호중…경찰 음주 측정 회피 정황(종합) 랭크뉴스 2024.05.16
17584 [단독] 삼성전자, 갤럭시 S25에 ‘솔로몬’ 두뇌 탑재한다 랭크뉴스 2024.05.16
17583 美 물가 둔화에 환호한 시장… 원·달러 환율, 24.1원 하락 랭크뉴스 2024.05.16
17582 미, 호황에도 재정적자 ‘눈덩이’…세계 경제 악재될까?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