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비 소식이 예보됐다. 비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백화점 및 쇼핑몰 등에 인파가 대거 몰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떨어져 평년보다 쌀쌀하다.

4일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5일 오전 9~12시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는 오전 6~9시부터 비가 시작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5~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권,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30∼80㎜, 충북,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50∼150㎜(많은 곳 200㎜ 이상), 제주도 북부 20∼60㎜ 수준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660 [단독] ‘선박왕’ 권혁, 45억원대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5.28
13659 1단 비행중 2분만에 폭발…성공한 엔진 두고 왜 새 엔진 서둘렀나 랭크뉴스 2024.05.28
13658 김호중, 경찰에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밀번호만 제공 랭크뉴스 2024.05.28
13657 ‘채 상병 특검법 찬성’ 김웅 “나를 징계하라” 랭크뉴스 2024.05.28
13656 ‘2천명 매몰’ 맨손으로 수습…추가 산사태 우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28
13655 "섹시댄스 춰…계집X들 빵댕이나 흔들어" 고교 단톡방 논란 랭크뉴스 2024.05.28
13654 채 상병 특검법 부결에 “당신 아들이어도 그럴건가” 고성·항의 오간 국회 랭크뉴스 2024.05.28
13653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통과…국토부 장관은 “거부권 제안” 랭크뉴스 2024.05.28
13652 윤 대통령, '전세사기 특별법' 거부권 행사 방침‥29일 임시국무회의서 처리 랭크뉴스 2024.05.28
13651 21대 마지막까지 정쟁 얼룩…22대로 고스란히 넘어간 극한대치 랭크뉴스 2024.05.28
13650 "AI가 반도체 공정 한계 극복할 열쇠…韓, R&D 집중 투자 필요"[서울포럼 2024] 랭크뉴스 2024.05.28
13649 [현장]방시혁 김택진 조만호가 왜..? UAE 대통령이 있는 롯데호텔 앞 신스틸러들 랭크뉴스 2024.05.28
13648 ‘운동권 특혜 논란’ 민주유공자法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5.28
13647 [단독] 신장투석기 없어 강릉까지…골든타임 놓친 훈련병 랭크뉴스 2024.05.28
13646 조사 도중 "담배 좀 필게요"…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도주 전말은 랭크뉴스 2024.05.28
13645 "여자 혼자 오면 안돼"…혼자 등산하던 유튜버 혼쭐낸 중년 여성 랭크뉴스 2024.05.28
13644 '무효표 4표' 뜯어보니‥찬성 취지 3표, 반대 취지 1표로 갈렸다 랭크뉴스 2024.05.28
13643 “여유증 수술 받았어요”… 허위 수술로 보험금 가로챈 일당 174명 덜미 랭크뉴스 2024.05.28
13642 김호중, 당겨 쓴 돈 125억…공연 강행 이유 있었나? 랭크뉴스 2024.05.28
13641 암행 단속차에서 발견된 수상한 ‘위치추적기’…정체는?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