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 [자료사진]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강성 친명'으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방탄 육탄돌격을 하지 않으면 징계하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일장훈계에 큰절로 충성맹세를 하는 '원내노비'의 일그러진 모습이 처량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표의 황제 등극이 가시화됐다"며 "출퇴근 가짜 단식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했던 '수박'들을 공천 과정서 박살낼 때 예견됐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에서 절대다수인 민주당이 얼마나 이 대표의 탐욕을 위해 폭주를 거듭할지 눈에 선하다"며 "저는 끝까지 그 탐욕을 저지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215 與김민전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여사 특검' 역제안 하자" 랭크뉴스 2024.05.07
18214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랭크뉴스 2024.05.07
18213 서울경찰청장, '김여사 몰래 촬영'에 "어떻게 유포됐나 봐야" 랭크뉴스 2024.05.07
18212 의료공백 재정난에 교수 월급 반납…중환자실 확대한 이 병원 랭크뉴스 2024.05.07
18211 국민의힘 “민정수석 임명, 민심 청취의 강한 의지” 랭크뉴스 2024.05.07
18210 ‘尹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의혹’ 징계 피했다 랭크뉴스 2024.05.07
18209 “내 얼굴이 왜” 4년 만에 재등장한 ‘디지털 교도소’ 논란 랭크뉴스 2024.05.07
18208 째깍째깍 흐르는 어피너티-신창재 회장의 2조 풋옵션 분쟁 시계 [황정원의 Why Signal] 랭크뉴스 2024.05.07
18207 귀빈용 ‘김밥’…김밥용 김 100장, 5천원→1만원 ‘껑충’ 랭크뉴스 2024.05.07
18206 유승민·조해진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 수용 검토해야” 랭크뉴스 2024.05.07
18205 “부모님의 늙음, 기억, 기록, 만화”…‘비빔툰’ 홍승우의 ‘올드’ 랭크뉴스 2024.05.07
18204 카카오페이, 올 1분기 영업손실 97억원… 적자 규모는 축소 랭크뉴스 2024.05.07
18203 '갑질 의혹' 주중대사 외교부 감사결과 '징계사안 아냐' 판단 랭크뉴스 2024.05.07
18202 이스라엘 탱크 라파 진입…휴전 협상도 난항 “지상 작전 초읽기” 랭크뉴스 2024.05.07
18201 이스라엘군 “라파 검문소 팔레스타인 영토 통제” 랭크뉴스 2024.05.07
18200 박찬대, 홍철호 정무수석에 “채 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랭크뉴스 2024.05.07
18199 “연간 480억 70년째 댐 피해 참았는데”… 이번엔 패싱 논란 랭크뉴스 2024.05.07
18198 ‘발암 논란’ 알리·테무 韓 이용자수 줄었다… 쿠팡은 증가 랭크뉴스 2024.05.07
18197 日 “라인 행정지도는 보안 강화 요구, 자본관계 재검토 목적아냐” 랭크뉴스 2024.05.07
18196 ‘손님 쫓아내는 술집’ 유랑길 오른 사연…다큐 ‘유랑소설’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