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 [자료사진]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강성 친명'으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방탄 육탄돌격을 하지 않으면 징계하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일장훈계에 큰절로 충성맹세를 하는 '원내노비'의 일그러진 모습이 처량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표의 황제 등극이 가시화됐다"며 "출퇴근 가짜 단식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했던 '수박'들을 공천 과정서 박살낼 때 예견됐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에서 절대다수인 민주당이 얼마나 이 대표의 탐욕을 위해 폭주를 거듭할지 눈에 선하다"며 "저는 끝까지 그 탐욕을 저지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93 BTS·뉴진스·오겜 빠진 2030 일본인, 서울 아닌 '이곳'으로 랭크뉴스 2024.05.09
18892 美 "이스라엘 지원 탄약 1회분 수송 중단…다른 것도 검토 중"(종합) 랭크뉴스 2024.05.09
18891 성장세 끝났나…우버 기대 밑돈 총예약·손실 확대에 주가 8%↓(종합) 랭크뉴스 2024.05.09
18890 "자식의 당연한 도리"…간경화 어머니에 간 70% 이식한 군무원 '감동' 랭크뉴스 2024.05.09
18889 "엄마 배고파 밥 줘"…독립 고생길 대신 부모 집 들어가는 '이 나라' 청년들 랭크뉴스 2024.05.09
18888 바이든, 경합주 위스콘신 공략…MS 4조원 데이터센터 투자 강조(종합) 랭크뉴스 2024.05.09
18887 파리올림픽 성화, 프랑스 도착…마르세유서 환영식 랭크뉴스 2024.05.09
18886 월급 적다며 ‘이 부업’ 뛰어든 中 미녀 변호사…"월급의 4배 벌어" 랭크뉴스 2024.05.09
18885 로이터 "美 검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기' 혐의 수사중" 랭크뉴스 2024.05.09
18884 "닷새 맘껏 먹고 이틀 굶었더니 간 질환 개선" 쥐로 입증했다 랭크뉴스 2024.05.09
18883 "피해자 기초수급자 전락"…10년 간 14억 뜯은 40대女 '징역 9년' 랭크뉴스 2024.05.09
18882 '파산 신청'한 가상화폐거래소 FTX 고객, 자금 전액 돌려받는다 랭크뉴스 2024.05.09
18881 “왜 이렇게 늦게 다녀?” 아내 옷에 불 붙인 60대…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4.05.09
18880 “가족에 짐 되느니”… ‘연명의료’를 거부한 사람들 [삶과 죽음 사이①] 랭크뉴스 2024.05.09
18879 부상 투혼 안세영 손등에 'I CAN DO IT'…응원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4.05.09
18878 배관공이라 살았다?…10m 협곡 추락한 대만 남성의 탈출법 랭크뉴스 2024.05.09
18877 지난달은 가장 더웠던 4월… “엘리뇨 약화에도 비정상” 랭크뉴스 2024.05.09
18876 고3 딸이 보낸 커피차 깜짝 선물…소방관 아빠는 눈물 쏟았다 랭크뉴스 2024.05.09
18875 EU, 러 동결자산 운용 수익 4조원으로 우크라 무기 지원한다 랭크뉴스 2024.05.09
18874 라인야후 脫네이버 선언 “위탁 단계적 종료… 기술 독립할 것”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