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 여성과 60대 남성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차로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터널에 진입할 때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앞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엔 경기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 인근에서도 화물차와 카니발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익명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18 [속보] 尹 “북한 단호히 대응” 기시다 “안보리 결의 위반”...리창은 “집단화, 진영화 반대” 랭크뉴스 2024.05.27
13017 윤 대통령 “세 나라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 협력 방안 추구” 랭크뉴스 2024.05.27
13016 尹대통령, 北 위성 발사 예고에 "국제사회 단호히 대응해야" 랭크뉴스 2024.05.27
13015 [단독]방심위, ‘KBS 장악 문건’ MBC 보도 “신속심의”로 결정 번복…“자의적 심의” 비판 랭크뉴스 2024.05.27
13014 "군인이 대통령 파티 들러리?" 尹 취임행사 차출 논란 랭크뉴스 2024.05.27
13013 “사람 죽였다” 경찰에 100여 차례 ‘거짓신고’ 50대 송치 랭크뉴스 2024.05.27
13012 연금개혁 밀어붙이는 이재명 "다음 국회 논의, 국민 두 번 속이는 것" 랭크뉴스 2024.05.27
13011 정부 “27년만에 의대증원…개혁에 갈등 따르기 마련” 랭크뉴스 2024.05.27
13010 “4월까지 대미 수출 18% 증가… 반도체 3배 이상 늘어” 랭크뉴스 2024.05.27
13009 ‘불·물·몸짓의 향연’…2024 춘천마임축제 랭크뉴스 2024.05.27
13008 "공짜폰 수준인데"···한국서 0% 점유율 기록한 샤오미 랭크뉴스 2024.05.27
13007 서초구,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푼다 랭크뉴스 2024.05.27
13006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탄핵과 임기단축 개헌 모두 추진” 랭크뉴스 2024.05.27
13005 '눈물 해명' 강형욱에 형사소송 준비… "사과 바란 내 잘못…20분짜리 폭언 파일 있다" 랭크뉴스 2024.05.27
13004 '노재팬' 끝나서일까? 김이 금값되서 일까?…편의점서 '이것'까지 판다 랭크뉴스 2024.05.27
13003 한라산 정상에 라면 국물 천지더니 결국… 랭크뉴스 2024.05.27
13002 [속보] 정부 "국민 지지에 27년만에 의대증원…개혁에 갈등 따르기 마련" 랭크뉴스 2024.05.27
13001 바이든·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에 광고비 30% 랭크뉴스 2024.05.27
13000 노후 걱정에 지갑 닫은 베이비부머…“지출보다 저축” 랭크뉴스 2024.05.27
12999 성착취물 10만개 유포, 美 영주권자 인천공항서 검거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