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경제]

한 키즈카페 직원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남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 중인 키즈카페 직원 인스타 스토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를 가진 학부모가 남긴 글이 첨부돼 있다.

학부모 A씨는 “최근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소풍 겸 키즈카페에 다녀왔다”며 “우연히 키즈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긴 글을 봤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SNS 게시물에는 “개XX. 저출산 맞냐고 X발. 저주할 거야”라는 내용이 적혔다. 또 키즈카페 예약 현황이 적힌 달력을 공개하며 “110명 예약 가보자고. 오다가 교통사고 나라”라고 게재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싫으면 다른 데서 알바하지 왜 키즈카페 갔냐”, “법적으로 혼나봐야 정신 차리지. 애들 상대로 뭐 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316 6만 원 훔친 택시강도…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5.06
22315 김밥 5000원·칼국수 1만원…지표와 체감상 괴리 커지는 외식 물가 랭크뉴스 2024.05.06
22314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 ‘쾅’…3명 경상 랭크뉴스 2024.05.06
22313 [단독]‘돌고래 학대’ 거제씨월드 깡통 개선안···경남도청도 “미흡” 랭크뉴스 2024.05.06
22312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06
22311 ‘동박 불황’ SK넥실리스, 첫 희망퇴직 단행… 5년차부터 대상 랭크뉴스 2024.05.06
22310 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랭크뉴스 2024.05.06
22309 윤 대통령 적용 법리 검토까지‥검찰 속내는? 랭크뉴스 2024.05.06
22308 도심 속 ‘주한미군 사격장’ 1년…얼마나 달라졌나? 랭크뉴스 2024.05.06
22307 마크롱·시진핑·EU 수장 3자 회담…안건은 통상·우크라전 랭크뉴스 2024.05.06
22306 일본 호위함 '이즈모' 찍은 중국 드론 영상은 진짜? 가짜? '안보 구멍' 논란 랭크뉴스 2024.05.06
22305 “의대 증원 회의록 미작성”…“내일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고발” 랭크뉴스 2024.05.06
22304 [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3∼21도 랭크뉴스 2024.05.06
22303 [단독] 윤 대통령 서면 신고 쟁점‥수사팀 내부 검토 랭크뉴스 2024.05.06
22302 도대체 17세에 무슨 일이…마동석 직접 공개한 과거사진 보니 랭크뉴스 2024.05.06
22301 국민의힘 "윤 대통령 기자회견, 소통정부 회복하는 출발점 되길" 랭크뉴스 2024.05.06
22300 김상식 "팀 이기는 선수 없다"…베트남 축구사령탑 취임일성 랭크뉴스 2024.05.06
22299 “대한민국 기자회견은 민희진 전후로 나뉜다”...충격 받은 홍보맨들 랭크뉴스 2024.05.06
22298 尹, 632일 만에 양방향 소통 재개... 모두발언은 집무실, 질의응답은 브리핑룸 랭크뉴스 2024.05.06
22297 "돈 주면 입 다물게" 압구정 롤스로이스男에 수억 뜯은 유튜버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