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연합뉴스

모르는 여성을 붙잡고 흉기를 든 채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매장에서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일면식 없는 여성을 붙잡고 흉기를 든 채 인질극을 벌였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64 인명진 “김건희 여사의 ‘최순실화’, 이런 말 가볍게 봐선 안 돼” 랭크뉴스 2024.05.30
14563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지분 교통정리… 차남에도 일부 상속 랭크뉴스 2024.05.30
14562 의대 지역인재전형 1913명…두배로 늘며 ‘지방유학’ 우려 랭크뉴스 2024.05.30
14561 "콩쥐가 이긴다" 민희진, 버티기 성공…하이브와 '불편한 동거' 랭크뉴스 2024.05.30
14560 사람 목숨 앗은 ‘오염 냉면’ 판 업주… 집행유예 2년 선고 랭크뉴스 2024.05.30
14559 드디어 ‘민증’ 안들고 다녀도 된다…12월27일부터 랭크뉴스 2024.05.30
14558 베르사체-SPA 브랜드가 한층에…"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 랭크뉴스 2024.05.30
14557 與 워크숍서 “구의원 선거도 안 해본 韓 왜 세웠냐” 랭크뉴스 2024.05.30
14556 [단독] 효성화학 특수가스 매각, IMM·스틱인베·어펄마 등 참전 [시그널] 랭크뉴스 2024.05.30
14555 '윤석열·이종섭 통화 의혹' 야권 공세 "국정조사도 추진" 랭크뉴스 2024.05.30
14554 김앤장 패배의 날···노소영·민희진 소송 모두 패소 랭크뉴스 2024.05.30
14553 민주당 '대선 1년 전 사퇴' 규정 없앤다... 이재명 당대표 연임 족쇄 풀어 랭크뉴스 2024.05.30
14552 예년보다 늦게 찾아온 1호 태풍…“도쿄로 가고 있습니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30
14551 우유 가격 오르나… 다음 달 11일부터 원유기본가 협상 개시 랭크뉴스 2024.05.30
14550 법원 민희진 해임안 제동…“배신적 행위지만 배임은 아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30
14549 사위를 이긴 노태우 후광... "300억 비자금, 대통령 영향력이 SK에 기여" 랭크뉴스 2024.05.30
14548 김앤장 패배의 날···노소영 민희진 변호한 세종의 승리 랭크뉴스 2024.05.30
14547 1.4조 재산 분할에…최태원 "재판 결론 지나치게 편파적…상고할 것" 랭크뉴스 2024.05.30
14546 인명진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힘의 원죄…다신 죄짓지 말라” 랭크뉴스 2024.05.30
14545 내일부터 입덧약 건보 적용…한 달 18만원→3만5천원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