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연합뉴스

모르는 여성을 붙잡고 흉기를 든 채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매장에서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일면식 없는 여성을 붙잡고 흉기를 든 채 인질극을 벌였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196 21대 국회 마지막 3일‥'채상병' 격돌·연금개혁 공방 랭크뉴스 2024.05.26
17195 '라인야후' 문제에 尹 "한일 외교관계와 별개" 선 긋자... '행정지도' 강조한 기시다 랭크뉴스 2024.05.26
17194 구글 AI “하루 하나씩 돌 섭취하세요”… 오류 속출에 곤욕 랭크뉴스 2024.05.26
17193 [속보]中리창, 이재용에 "삼성 등 한국기업 中투자·협력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17192 연금개혁 기습 제안한 민주… “쇠뿔도 단김에” 거듭 압박 랭크뉴스 2024.05.26
17191 러, 우크라 하르키우 대형상점 공격…최소 1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26
17190 리창 中 총리, 이재용에 “삼성 등 한국 기업 투자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17189 구속된 김호중, 10일 간 강남서 유치장에… 음주량·은폐 등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4.05.26
17188 성폭행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 20명…"K이단, 北에도 침투" 랭크뉴스 2024.05.26
17187 4년 5개월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만남 이상의 성과? 랭크뉴스 2024.05.26
17186 中리창, 이재용에 "삼성 등 한국기업 中투자·협력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17185 [속보] 中리창, 이재용에 “삼성 등 韓 기업 투자·협력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17184 "양배추가 9000원?" 농산물 '이렇게' 사면 싸다는데 랭크뉴스 2024.05.26
17183 ‘이럼 곤란한데…’ 과탐 회피에 의대 수험생들 ‘초조’ 랭크뉴스 2024.05.26
17182 중국 “윤 대통령,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 표명”···한국 정부 발표엔 없어 랭크뉴스 2024.05.26
17181 '1시간만에 70억' 팔았다는 홈쇼핑 비결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26
17180 尹, 라인사태에 “현안 안되게 잘 관리” 기시다 “보안 문제” 랭크뉴스 2024.05.26
17179 연금개혁 기선 제압한 민주… “쇠뿔도 단김에” 압박 랭크뉴스 2024.05.26
17178 윤 대통령, 라인야후 사태 “지분 매각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양국 현안 안 되게 관리 필요” 랭크뉴스 2024.05.26
17177 韓中 '외교안보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4.05.26